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문선명에 대한 소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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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lily0514] 쪽지 캡슐

2000-02-09 ㅣ No.1168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여성 김민정벨따입니다. 하느님께서 늘 추기경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문선명이와 같은 적그리스도를 세상에서 몰아내고자 하는 뜻에서 다시금 편지를 드립니다. 우리 주변에 마귀유혹이 많아 신앙의 길로 가는 사람들에게 장애가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 하나가 문선명과 같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으면서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는 문선명과 같은 적그리스도가 왜이리 세상에 오래 살아있는지 신앙인으로서 한번 반성해보고자 합니다. 그의 존재가 우리의 신앙을 증거하기 위한 하나의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으로 그의 존재를 몰아낸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진정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며 그분을 따르는 우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인데 이러한 형제애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 과 하나되고 또한 구원을 얻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선명은 자신을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자처하고, 자신을 우상화시키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모두가 예수님의 형제, 자매인것을 우리는 신앙으로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믿음을 행실로써 증거하지 못하고 있기에 문선명과 같은 위선자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를 몰아내기 위해 각자의 신앙을 전파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서 문선명이를 몰아내는 것에 힘썼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통일교 홈페이지(www.tongil.or.kr)에 들어가 적극적인 토론도 벌이고 그들과 맞서서 우리의 신앙을 증거하여 문선명을 몰아내는데 힘썼으면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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