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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34,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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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6 ㅣ No.1812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12.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제 34 장   시간(*0)

 

 1 辯辰訝午       변진아오         새벽은 어느새 한낮

    아침이라 했더니 어느새 한낮인가/ (2017년 7월 20일) 아침인가 했더니 어느새 한낮인가

                           별()들을 분별하였는데() 어느새() 한낮인가()? 

 

주 34-1-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辯辰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E%AF%E8%BE%B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E%AF%E8%BE%B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34-1-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訝午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8%9D%E5%8D%88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8%9D%E5%8D%88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2 驟閱春秋       취열춘추         봄과 가을 금세 가네

                                봄가을이 빨리도 지나가네

                           빨리도() 보는() 것이 봄과 가을(春秋)이구나!

 

주 34-2-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驟閱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9%9F%E9%96%B1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9%9F%E9%96%B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34-2-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春秋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자주(즉, 1945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훨씬 더 자주(즉, 598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8%A5%E7%A7%8B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8%A5%E7%A7%8B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春秋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98%a5%e7%a7%8b&st=3


 3 雙丸躑躅       쌍환척촉         해와 달은 제자리나

                                 해와 달이 머뭇거리는 듯하지만

                              해와 달(雙丸)은 머뭇거리는 듯하나(躑躅)

 

(2017년 7월 20일) 유교수님 주: 염소가 철축 꽃을 먹으면 다리를 전다고 함

 

주 34-3-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雙丸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9B%99%E4%B8%B8

http://ctext.org/post-han?searchu=%E9%9B%99%E4%B8%B8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러나 雙丸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f%8c%e4%b8%b8&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雙丸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1F95C1C092AFF24B8FD9A3986ED97B4A&cult=TW&bv=1

(발췌 시작)

雙丸

 

    【1】指日月。語出{元}{朱德潤}《題陳直卿一碧萬頃》詩﹕“日月雙丸吐﹐江山萬古愁。”{明}{無名氏}《霞箋記·麗容矢志》:“雙丸易轉遷﹐暗裏朱顔換﹐那堪老大人輕賤。”{明}{陳汝元}《金蓮記·同夢》:“玉帽籠頭﹐怕烏兔雙丸天外走。”【2】兩個彈丸。{清}{昭槤}《嘯亭雜錄·書劍俠事》:“{吳中}有{葉氏}子者﹐少無賴﹐好劍術﹐有老嫗導之﹐能以劍爲雙丸﹐納諸口中。”{金}{趙秉文}《詠栗》:“未折櫚封萬殻﹐乍分混沌出雙丸。”

(이상, 발췌 끝)

 

주 34-3-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躑躅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6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드물게(즉, 11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A%91%E8%BA%85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A%91%E8%BA%8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躑躅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8%b8%af%e8%ba%85&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躑躅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4&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EB378139D0CF8B0BCD11ACBB4F6F93AC&cult=TW&bv=1

(발췌 시작)

躑躅

 

    【1】杜鵑花的別名。又名映山紅。{唐}{白居易}《題元十八溪居》詩:“晩葉尚開紅躑躅﹐秋房初結白芙蓉。”{清}{趙翼}《肇璜歿後其子以君手植杜鵑一本見貽》詩:“一枝躑躅贈留貽﹐老瓦盆經手澤滋。”{郭沫若}《杜鵑》:“聲是滿腹鄉思﹐血是遍山躑躅。”【2】以足擊地,頓足。《東周列國志》第三五回:“{魏犨}騰身跨在那獸身上﹐雙手將他項子抱住﹐那獸奮力躑躅。”《荀子·禮論》:“今夫大鳥獸﹐則失亡其羣匹﹐越月踰時﹐則必反鉛過故鄉﹐則必徘徊焉﹐鳴號焉﹐躑躅焉﹐踟躕焉﹐然後能去之也。”{王先謙}集解:“躑躅﹐以足擊地也。”《宣和遺事》後集:“帝止之不可﹐但躑躅於地﹐大哭而已。”《古今小說·游酆都胡母迪吟詩》:“須臾﹐烈焰亙天﹐皆不勝其苦﹐哮吼躑躅﹐皮肉焦爛。”【3】亦作“[躑]”。徘徊不進貌。《樂府詩集·雜曲歌辭十三·焦仲卿妻》:“躑躅青驄馬﹐流蘇金鏤鞍。”{何其芳}《畫夢錄·墓》:“以后他的影子就躑躅在這兒的每一個黃昏里。”{晉}{陸機}《答張士然》詩:“逍遙春王圃﹐蹲千畝田。”一本作“躑躅”。{明}{陳子龍}《小車行》:“叩門無人室無釜﹐躑躅空巷淚如雨。”

(이상, 발췌 끝)


 4        부         날은 가고 밤이 오네

                                 한낮은 가고 밤이 찾아오나니

  해 [시계의 표침에 투영된] 그림자(晷影, 주: 한한대사전)는 지나가고() 떠서 움직인다네()

 

주 34-4-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晷逝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9%B7%E9%80%9D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9%B7%E9%80%9D

 

주 34-4-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影浮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6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8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D%B1%E6%B5%AE%2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D%B1%E6%B5%AE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晷影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晷影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9&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FE9F24000B482C20F0A21BDD0CD54880&cult=TW&bv=1

(발췌 시작)

晷影

 

【1】見“晷景”。

(이상, 발췌 끝)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晷景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9&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FE9F24000B482C20E56E2E4821F27C2A&kw=&t=&url=HTTP%3a%2f%2fart.tze.cn%3a80%2fRefbook%2fbooknav.aspx%3fcult%3dTW&cult=TW

(발췌 시작)

晷景

 

    亦作“[晷影]”【1】晷表之投影;日影。{清}{趙翼}《西巖齋頭自鳴鐘》詩:“按候恰與晷景符昕夕告期了不錯。”{宋}{沈括}《夢溪筆談·象數一》:“凡立冬晷景與立春之晷景相若也。”《史記·天官書》:“冬至短極……蘭根出﹐泉水躍﹐略以知日至﹐要決晷景。”《二刻拍案驚奇》卷三七:“〔{程宰}〕頻視晷影﹐恨不速移。”{北齊} {顏之推}《顏氏家訓·省事》:“歷象之要﹐可以晷景測之。”【2】日晷儀。《晉書·石勒載記下》:“{勒}命徙{洛陽}晷影于{襄國}﹐列之單于庭。”【3】指時間;光陰。{唐}{韓愈}《秋懷詩》之九:“憂愁費晷景﹐日月如跳丸。”{南朝} {梁}{江淹}《蕭太尉子侄為領軍江州黃門謝啟》:“兄子臣{鸞}﹐忝守近畿﹐嫡孫臣某﹐載榮省闥。皆倏忽晷景﹐頻煩升荷。”{元}{揭傒斯}《得程翰林揚州消息》詩:“晷景倐易流﹐悲來但徊徨。”{宋}{歐陽修}《與顏直講書》:“兩目昏甚﹐艱於執卷﹐顧難銷晷景。”

(이상, 발췌 끝)

 

그리고 影浮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d%b1%e6%b5%ae&st=3


 5 靜占晏曉       정점안효         맑은 새벽 보는 사이

                                 아침과 저녁 고요히 지켜보면

                         쾌청한() 새벽()을 조용히() 자세하게 살피니()

 

주 34-5-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靜占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9D%9C%E5%8D%A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9D%9C%E5%8D%A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靜占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9%9d%99%e5%8d%a0&st=3

 

주 34-5-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晏曉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9%8F%E6%9B%89%2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9%8F%E6%9B%89


 6 熾燄爍硫       치염삭유         끓는 불꽃 유황 녹듯

                                 타오르는 불꽃이 유황(硫黃) 태우듯

                         맹렬한 불꽃(熾燄)이 유황(硫黃)을 태우듯 하여()

 

주 34-6-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熾燄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6%BE%E7%87%84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6%BE%E7%87%84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熾燄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82%bd%e7%87%84&st=3

 

주 34-6-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爍硫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8%8D%E7%A1%AB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8%8D%E7%A1%AB


 7 璣衡       기형험         시간 재도 세월 가니

                                 선기옥형(璇璣玉衡)으로 재보아도

  기형[璣衡, 선기옥형(璇璣玉衡), 즉, 혼천의(渾天儀)]으로 계산이 맞고 틀림을 검사하니()

 

주 34-7-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璣衡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8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92%A3%E8%A1%A1

http://ctext.org/post-han?searchu=%E7%92%A3%E8%A1%A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璣衡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8e%91%e8%a1%a1&st=3

 

주 34-7-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9%97%E5%B1%B1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9%97%E5%B1%B1

 

다음은, "한한대사전"에 그 설명이 제시되지 않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BA4B2ADEBE2B33D018ECA11FD7FFC50A&cult=TW&bv=1

(발췌 시작)

驗算

 

【1】檢查運算的結果有無差錯。

(이상, 발췌 끝)


 8 怱遽躇躊       총거저주         영복 찾기 주저 말라

                                 머뭇거리는 사이에 훌쩍 지나간다네

  바쁘고 무능하여(怱遽) 머뭇거리며 나아가지 못함(躇躊)이더라/(2017년 7월 20일) [해는] 바쁘게 재촉하나(怱遽) [그림자는] 머뭇거리며 나아가지 못함(躇躊)이더라

 

주 34-8-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怱遽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3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0%B1%E9%81%BD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0%B1%E9%81%BD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怱遽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c%86%e9%81%bd&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怱遽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1&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A2949E14B84AE08DC7DE53BC24783A61&cult=TW&bv=1

(발췌 시작)

怱遽

 

    【1】忙碌。{唐}{馮翊}《桂苑叢談·沙彌辯詩意》:“頃年在京權寄{青龍寺}日﹐見有客嘗訪寺僧﹐屆賓署﹐屬主者怱遽﹐不暇留連。”【2】匆促,急急忙忙。{宋}{蘇轍}《論御試策題札子第二》:“蓋知事怱遽則民受其病耳!”{沈從文}《如蕤集·泥涂》:“做出一種決心的神氣﹐很怱遽的走了出去。”{唐}{薛用弱}《集異記·蕭穎士》:“俟及岸﹐方將啟請﹐而二子怱遽負擔而去。”

(이상, 발췌 끝)

 

주 34-8-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躇躊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A%87%E8%BA%8A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A%87%E8%BA%8A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怱遽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4&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7ADAA837A60477F5F059460FC4CFABD5&cult=TW&bv=1

(발췌 시작)

躇躊

 

    【1】留戀徘徊貌。{清}{洪昇}《長生殿·尸解》:“你看﹐宮花都是斷腸枝﹐簾幕無人窣地垂﹐行到畫屏迴合處﹐分明釵盒奉恩時。躇躊﹐往日風流。”《樂府詩集·相和歌辭十四·艷歌何嘗行》:“躇躊顧羣侶﹐淚下不自知。”【2】反復思考,斟酌。《辛亥革命前十年間時論選集·編造中國新語凡例》:“字母寬狹不倫﹐字體長短不一﹐排列之際﹐頗費躇躊。”

(이상, 발췌 끝)

 


右節, 時序運行不息, 少縱卽歷春秋, 人宜知光陰之怱促,
우절, 시서운행불식, 소종즉역춘추, 인의지광음지총촉,


而急求永福也.
이급구영복야.


雙丸, 日月也. 躑躅, 行貌. 熾燄爍硫, 喩時過之速也.
쌍환, 일월야. 척촉, 행모. 치염삭류, 유시과지속야.


璣衡, 璇璣玉衡, 所以占測者也. 怱遽, 促迫也. 躇躊, 猶豫不決之貌.
기형, 선기옥형, 소이점측자야. 총거, 촉박야. 저주, 유예불결지모.

 

윗절은 시간과 계절의 운행이 조금도 쉬지 않아 봄 가을이 뒤미쳐 지나가니, 사람은 마땅히 광음의 빠름을 알아 시급히 하느님의 영복을 구할 것을 말한다.


쌍환(雙丸)은 해와 달을 말하며 척촉(躑躅)은 제자리 걷는 모양이다. 치염삭류(熾燄爍硫)는 세월의 빠름을 비유한 것이다. 기형(璣衡)은 선기옥형으로서 시간을 재는 고대의 관측기구이다. 총거(怱遽)는 촉박함이며, 저주(躇躊)는 주저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모양이다.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게시자 각주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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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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