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영준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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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OLZEN] 쪽지 캡슐

2000-02-08 ㅣ No.710

안녕 영준아..

설 잘지냈지? 일요일에 왜 안왔어?

죽음이야~~~회사 다이어리 달래서 갖고왔더니만.. 교사실에 놨으니깐

이번주엔 와서 꼭 찾아가거라..

이제 너 볼 수 있는 날두 얼마 안남았구나..

성현이 선생님 군대가시는 날 만큼?^^;;;

그동안 피정 있는거 다 올꺼지? 윽~지겹게 보겠네..히히 농담이구

내가 옆에계신 대리님하구 친하게 지내서 포항 집 가신다구 할때 몰래

합석해버릴테니깐 기대하구 있어라...

희영이가 동기모임을 하자구 하는데 그럼.. 너두 같이 모일수 있나?

영준이 빼구 모임 정말 재밌겠다*^.^*

근데 너 요즘 게시판에 참.. 너답지 않은? 글을 올리구 있는데..

역시 떠날때가 되니깐.. 그치만 아직두 난 철들려면 멀었는지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서~~킥킥

요즘은 뭐하구 지내는지 알수가 없네.. 18000원으루 하더니만.

내친군 YES요금으루 바꾼데 400분=5만원,600분=6만원!!좋은가?

너두 019루 바꿔라.. 잘 안터지는018쓰지말구

아! 저번에 교사회의때 묵주 기도하는데 내꺼 터지더라...^^;;기도중 무지 놀랬는데 암튼...오늘하루두 이렇게 쓸대없는 말루

시작했구나..윽! 오늘하루는 좋은일만 있음 좋겠다..

꿈에서 정말 정말 슬프게 울었거든..

 

새해 복 마니 마니 받구 키 쑥쑥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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