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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윤율리아 장홍빈 신부 우편 주의(CBCK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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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윤율리아 장홍빈 신부 우편 주의 08-08-27 광주대교구가 나주 윤율리아 사태와 관련해 사제권한이 취소된 장홍빈 신부의 명의로 된 우편물이 최근 전국 교구 사제들과 수녀원에 발송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대교구는 지난 24일자 주보를 통해 “이 우편물은 장 신부에게 내려진 제재내용을 왜곡하고 주한 교황대사관의 서신을 임의로 해석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한 교황대사관의 서신은 장홍빈 신부가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에 보낸 호소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주 윤 율리아와 그 관련 현상들’에 대한 문제들이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이 아닌 가톨릭교회의 신앙과 교의에 대한 오류를 판단하고 바로잡는 부서인 신앙교리성으로 이관됐음을 공지하는 서신일 뿐이라고 광주대교구는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