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RE:1219] 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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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귀금 [nurijjang]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1235

 

 신부님의 글이 뜬 걸 보구선 반가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신부님 안녕하시죠?

 

 그제 맘 맞는 몇명의 친구들과 강촌에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어쩌다 ’남신부님 보고 싶다’ 했는데..

 아휴..그 한마디 때문에 정말 그리워 혼났어요..

 그 차에 탄 모두가 다 한마디씩...하더라구요..

 

 그래서 메일을 띄워야지 했는데..와우~ 글올리셨네요..

 

 오늘 마리아는 월차래요..히히히..

 저의 이 만큼 큰 여유를 신부님에게도 나누어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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