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지 사 항

쳐서 초안을 마련해 주셨던 교육 위원님들과 2000년 6월부터 2001년 4월까지 약 1 년 동안 초안을 조정하고 다듬어 주신 '검토 팀'과 특히  1997년   최초의 원고를 작성하여 당시 세나뚜스 교육 위원회에 제시해 주셨던 전 서울 세나뚜스 부단장 이정자(마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아무쪼록 이 지침서가 단원 여러분의 영혼을 위한 활동에 힘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외적 성장보다는 내적 결실이 절실히 필요한 오늘의 우리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앞날에 작은 등불로 비출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개정판을 내면서

올해 2005년은 서울대교구에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이 되는 해 였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8월 17일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성체성사의 해’란 주제로 기념 신앙대회를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행사를 통해서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볼수 있었고, 교회 안에서 평신도 사도직 단체의 한 축을 이루는 레지오 마리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그동안에 사용하여 오던 ‘관리와 운영 지침서’ 일부를 수정 보완하여 관리와 운영 측면에 통일을 기하고 영성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의 길잡이로서 유일하게 ‘공인교본’이 있습니다만 이를 쁘레시디움과 평의회로 구분하여 보다 간편하고 체계적으로 엮었습니다.

또한 교본에 명확하게 수록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꼰칠리움의 서신이나 최상급 평의회의 의결을 거쳐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관례’로 함께 묶었습니다.

오늘의 이 참고자료가 나오기까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 ‘지침서’가 레지오 마리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

 P 25

7)  새 단원 가입

새로운 단원을 맞이하기에 앞서, 입단을 권유하는 단원이나 쁘레시디움 단장을 새 단원의 영입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먼저 레지오레 대하여 충분히 설명한 다음 본인의 의사를 타진해야 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면 그 사람을 주회합에 안내하기 최소한 1주일 전에 전 단원에게 알려 단원들의 찬반 의견을 먼저 듣고 동의를 얻을 후, 그 다음 주회합에 안내한다.

(추가)분단하기 싫어서 또는 세대차이 등 세속적인 생각으로 입단 시키는 것을 기피해서는 안된다.

3)

P 93

- (3)번 항목 --> 삭제

4)

P 104

6) 5대 행사에 대한 참석 의무 구분 --> 5대 행사 개최

  - 아치에스 : 의무사항 --> 의무

  - 연차 총 친목회 : 의무사항 --> 의무

  - 야외행사 : 권장사항 --> 권장

  - 쁘레시디움 친목회 : 의무사항 --> 의무

5)

P 105

(4) '가두 선교'는 활동이지, 기타 행사가 아니다.

     --> '가두 선교'와 '자연보호 활동', '생명활동' 등은 활동이지,

          기타 행사가 아니다.

(첨가)

(5) 교구가 주관하는 행사에 세나뚜스(레지아)에서 참석하라는 지시를 받았거나 또는 세나뚜스(레지아)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한 경우는 기타행사로 기재한다.

6)  Ⅶ 참고 자료 첨가

- 레지오 마리애 사업 보고서

- 활동사항

- 특기사항

- 사업보고서 작성시 참고사항

- 레지오 마리애 외래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