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감사 사랑 나누기느낌과 체험을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김 기병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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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maria091219] 쪽지 캡슐

2017-01-21 ㅣ No.14

나의 다섯째 작은 아버지

우리 집안의 첫 번째 가톨릭 신자이신

 

여전히 저를 어리게 보시며

매일 놀리듯 말씀하시어

제는 약올라 깡총깡총 뛰지요.

 

저는 몰랐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표현인줄

그것이 저를 살리고 있는줄

그것이 저를 가르치는 방법의 하나인줄

 

그러나, 지금은 압니다.

모든 여정에 함께하고

저에게 88 올림픽의 추억을 만들어 주신

고마운 작은 아버지 (숙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영원히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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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김희정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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