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딸 시온- 혹은 -시온의 딸- 에서 딸 의 의미 - 즈카르야 9,9; 스바니야 3,14 822_새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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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ㅣ No.155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당부의 말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글들은 어떤 특정인의 감정을 자극하기 위하여 마련된 글들이 결코 아니기에, 다음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지금까지 필자의 글들을 읽고서 필자에 대한 "분노(anger)" 혹은 "질투(envy)"를 가지게 된 분들은, 혹시라도 그분들께 "걸림돌(stumbling block)"일 수도 있는, 많이 부족한 죄인의 글들을 더 이상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위의 제(1)항의 당부의 말씀을 읽고도 굳이 이 화면의 아래로 스스로 이동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의 아래의 본글을 읽는 분들은, 필자에 대한 "분노(anger)"와 "질투(envy)" 둘 다를 가지지 않을 것임에 동의함을 필자와 다른 분들께 이미 밝힌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3)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여정에 있어, 누구에게나, 결국에, "유유상종[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출처: 표준국어대사전)]"이 유의미할 것이라는 생각에 드리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 찬미 예수님!

 

 

 

 

 

질문 1: "새 번역 성경"의 즈카르야 9,9 에서 "딸 시온", "딸 예루살렘" 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서 "딸"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 찬미 예수님!

 

1. 들어가면서

1-1.우선적으로, "딸 시온" 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즈카르야서 9,9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가해 연중 제14주일 제1독서(즈카르야 9,9-10)에 포함됩니다.

 

1-2. 그리고 또한 "딸 시온" 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마태오 복음서 21,5는,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가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복음 말씀(마태오 21,1-11)에 포함됩니다.

 

1-3. 그리고 즈카르야서 9,9 및 마태오 복음서 21,5에서의 "딸 시온" 이라는 표현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559항에서 발췌 인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vatican.va/archive/ENG0015/__P1L.HTM

(발췌 시작)

559 How will Jerusalem welcome her Messiah? Although Jesus had always refused popular attempts to make him king, he chooses the time and prepares the details for his messianic entry into the city of "his father David".308 Acclaimed as son of David, as the one who brings salvation (Hosanna means "Save!" or "Give salvation!"), the "King of glory" enters his City "riding on an ass".309 Jesus conquers the Daughter of Zion, a figure of his Church, neither by ruse nor by violence, but by the humility that bears witness to the truth.310 and so the subjects of his kingdom on that day are children and God's poor, who acclaim him as had the angels when they announced him to the shepherds.311 Their acclamation, "Blessed be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312 is taken up by the Church in the Sanctus of the Eucharistic liturgy that introduces the memorial of the Lord's Passover.

 

559 예루살렘은 그녀의 메시아를 장차 어떻게 환영할 것일까요? 비록 예수님이 당신을 임금으로 삼고자 하는 대중의 시도들을 이미 항상 거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당신께서는 "당신의 선조인 다윗"의 도성 안쪽으로 메시아의 입성을 위한 그 때를 선택하시고 그리고 그 세부 사항들을 준비하십니다. 다윗의 아들로서,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분으로서 [호산나(Hosanna)는 "구하십시오(Save)!" 혹은 "구원을 베푸십시오(Give salvation)!"을 의미합니다] 환호를 받으시면서, "영광의 임금님"은 "나귀 위에 타고서" 당신의 도성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결코 계략(ruse) 혹은 폭력 둘 중의 어느 것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오로지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는 겸손(humility)에 의하여, 당신의 교회의 한 표상(a figure)인, 딸 시온(the Daughter of Zion, 시온의 딸)(*)을 정복하시며, 그리하여 그 결과 바로 그날부터(on that day) 당신의 나라의 신민(subjects of your kingdom)들은, 천사들이 목동들에게 고지하였을 때에 천사들이 이미 하였듯이 당신을 환호하는, 자녀들 그리고 하느님의 가난한 자들 입니다. 그들의 환호,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되어라" (시편 118,26) 는 교회에 의하여, 주님의 파스카에 대한 기억을 도입하는, 성찬 전례의 거룩하시도다(Sanctus)에서 발췌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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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딸 시온""예루살렘"을 말함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당신의 교회""새 예루살렘"으로 불림(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765항)을 상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0.htm

[클릭한 후에, 제7-0항의 마지막 부분과 제7-0-1항을 읽도록 하라]

 

또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가해 주님 수한 성지 주일 복음 말씀(마태오 21,1-11)제5절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에 주어진 해설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pal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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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1-3: 따라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559항의 가르침에 의하여, 즈카르야서 9,9에서의 "딸 시온" 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당신의 교회의, 즉, 그리스도의 교회의, 한 표상(a figure)"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2-1. 다음의 출처 1의 교황청 홈페이지 제공의 NAB 용어색인에서 확보된, 시편 9,15에서의 "daughter Zion(딸 시온)"에 대한 NAB 주석인, 출처 2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1: http://www.vatican.va/archive/ENG0839/AU.HTM [NAB 용어색인에서 daughter Zion에 주목하라]

출처 2: http://www.vatican.va/archive/ENG0839/_PG1.HTM#KX0P

(발췌 시작)

(시편 9,15에 대한 NAB 주석)

[15] Daughter Zion: an ancient Near Eastern city could sometimes be personified as a woman or a queen, the spouse of the god of the city.

 

[15] 딸 시온: 한 개의 고대 근동 지역의 도성은 때로는, 이 도성의 잡신(god)의 배우자(spouse), 한 여인(a woman) 혹은 한 여왕(a queen)으로서 인격화될 수 있었습니다(could be personified).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2-1: 그런데 이 NAB 주석은 "딸(daughter)"의 의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2-2. 새 번역 성경의 즈카르아서 9,9 에서 "딸 시온"으로 번역되고 있는 표현은, RSV 즈카르야서 9,9 에서는 "daughter of Zion" 으로 번역되고 있고, 그리고 NAB 즈카르야서 9,9 에서는 "daughter Zion"으로 번역되고 있으므로, 여기서의 "of"동격을 나타냄을 알 수 있습니다.

 

2-3. 그리고 다음은 "새 번역 성경" 스바니야 3,10에서의 "흩어진 자들"에 대한 "주석 성경"의 주석 전문입니다:

 

(발췌 시작)
직역: "나의 흩어진 자들의 ." 이 히브리 말의 뜻이 매우 불분명하여, 번역을 포기하기도 한다. 편집자가 "나의 숭배자들"을 유배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민족을 "딸"로 표현하는 관습에 따라) 이 말을 삽입하였을 수도 있다.

(이상, 발췌 끝)

 

질문 1에 대한 답변(또한 아래에 계속됨): 따라서, "시온", 즉 "예루살렘""딸"이라는 동격으로 인격화(personification)하는 표현이 바로 "딸 시온" 혹은 "딸 이스라엘"이라는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즈카르야서 9,9 에서의 " 시온" 에서의 "딸" 은 "시온"의 인격화된 한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2-4. 그리고 다음은 "새 번역 성경" 이사야서 1,9에서의 "생존자들(남은 자들)"에 대한 주석 성경의 주석 전문입니다:

 

(발췌 시작)

이미 오랜 역사를 지니는 '남은 자들' (생존자들)에 대한 생각은 이사야의 메시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이는 아마도 그가 직접 겪으면서 당신 백성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으로 여겼던 여러 환난에서 기인하였을 것이다. 이 심판이 백성을 완전하게 근절시켜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예언자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선택 자체가 문제시되지는 않고, '남은 자들' 은 하느님의 은혜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므로, 이들은 이에 상응하는 응답을 해야 한다고 확신하게 해 주었을 것이다.

(이상, 발췌 끝)

 

2-5. 우리는 위의 질문 1에 대한 답변에서, 즈카르야서 9,9 에서의 " 시온" 에서의 "딸" 은 "시온"의 인격화된 한 표현임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다른 한편으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가해 연중 제4주일 제1독서(스바니야 2,3; 3,12-13)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은 다음의 주소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는데, 스바니야서 3,9-20에 대한 이 해설은 "딸 시온(daughter Zion)" 에 있어서의 "daughter(딸)" 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는 생각입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ot_4.htm <----- 필독 권고

 

즉, 이 해설서는, 한 무리의 "겸손한" 남은 자들(a "humble remnant) "충실한 남은 자들(the faithful remnant)"(스바니야 3,10)스바니야 3,14에서 "딸 시온" 그리고 "딸 예루살렘"으로 불린다고 설명합니다.

 

질문 1에 대한 답변(끝): 따라서, 한 무리의 "겸손한" 남은 자들(a "humble remnant) "충실한 남은 자들(the faithful remnant)"이 " 시온" 그리고 " 예루살렘"에 있어서의 "딸"의 의미(meaning)을 우리는 연역적으로 추론하여(deductively reason)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위의 제2-2항에서 이미 고찰하였듯이, " 시온" 에서의 "딸""시온" 은 문법적으로 동격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질문 1에 대한 답변은 여기까지 입니다.

 

3.

3-1. 다른 한편으로, 성모님에 대한 칭호(title)는 이미 300 가지가 넘는데, 이들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 중에 알파벳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81.htm

 

3-2. 

질문 2: 그렇다면, 이들 "충실한 남은 자들" 중의 가장 충실한 자, 즉, "들" 중의 (daughter of daughters)로 불릴 수 있는 자가 피조물인 인간들 중에 혹시라도 있기나 한다면, 누구일까요?

 

질문 2에 대한 답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들 중의 주님(Lord of lords)" 그리고 "임금들 중의 임금(king of kings)"이시듯이(요한 묵시록 17,14; 19,16), "들" 중의 (daughter of daughters)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리옹의 성 이레네오에 의하여 "새 하와(new Eve)"로 불리는, 그리하여, 피조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상경지례(上敬之禮)로 불리는 공경(恭敬)을 받으시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the Blessed Virgin Mary)이실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이어지는 글들을 읽도록 하십시오:

 

3-3. 우선적으로, 1954년 11월 10일자 교황 비오 12의 회칙, "AD CAELI REGINAM(마리아의 모후 칭호 선포)"은  성모님께서 "Queen of heaven and earth(하늘과 땅의 모후)" 등으로 불리고 있음을 언급합니다:

http://www.vatican.va/holy_father/pius_xii/encyclicals/documents/hf_p-xii_enc_11101954_ad-caeli-reginam_en.html

 

게시자 주 3-3: 바로 위의 비오 12세 교황님의 회칙은 다음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교황 문헌 란에서 우리말 본이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http://www.cbck.or.kr/book/book_list5.asp?p_code=
k5150&seq=400270&page=36&KPope=&KBunryu=&key=&kword
=

 

3-4. 성모님"딸 시온(daughter of Sion, 시온의 딸)"으로 불리고 있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the Second Vatican Council, 1962-1965년),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인류의 빛(Lumen Gentium)", 제56항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adv_4.htm <----- 필독 권고

 

3-5. 그리고 다음의 즈카르야서 2,10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회칙, "구세주의 어머니(Redemptoris Mater)", 제3항에서, 성모님이 즈카르야서 2,10에서 발견되는 "딸 시온(the daughter of Zion)" 이라는 칭호(title)로 예표되고(prefigured) 있음을 이 교황님께서 보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feast_dec12.htm <----- 필독 권고

 

3-6. 다음은 2002년 2월 12일자 교황청 성서위원회 문헌 [제목: THE JEWISH PEOPLE AND THEIR SACRED SCRIPTURES IN THE CHRISTIAN BIBLE(유다 백성과 그리스도교 성경 안에 있는 그들의 성문서들)] 제36항의 두 번째 단락 전문입니다:

 

출처: http://www.vatican.va/roman_curia/congregations/cfaith/pcb_documents/
rc_con_cfaith_doc_20020212_popolo-ebraico_en.html

(발췌 시작)
To the question of whether the election of Israel remains valid, Paul gives two different answers: the first says that the branches have been cut off because of their refusal to believe (11:17,20), but “a remnant remains, chosen by grace” (11:5). It cannot, therefore, be said that God has rejected his people (11:1-2). “Israel failed to attain what it was seeking. The elect [that is, the chosen remnant] attained it, but the rest were hardened” (11:7). The second response says that the Jews who became “enemies as regards the Gospel” remain “beloved as regards election, for the sake of the ancestors” (11:28) and Paul foresees that they will obtain mercy (11:27,31). The Jews do not cease to be called to live by faith in the intimacy of God “for the gifts and calling of God are irrevocable” (11:29).

 

[하느님에 의한] 이스라엘의 선택(election)이 유효하게 남아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바오로(Paul)는 [로마서에서] 다음과 같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답변들을 제공합니다: 그 첫 번째는 나뭇가지들이, 그들이 믿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이미 잘려나갔습니다(로마 11,17.20)라고 말하나, 그러나 은총으로 선택된(chosen by grace), 한 무리의 남은 자들(a remnant)이 남습니다"(로마 11,5)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이미 받아들이지 않으셨다(has rejected)고 말해질 수 없습니다(로마 11,1-2).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이 찾던 것을 얻지 못하고, 선택된 이들(the elect)[즉, 선택된 남은 사람들(the chosen remnant)]만 그것을 얻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마음이 완고해졌습니다" (로마 11,7). 두 번째 답변은 "복음의 관점에서 보면 원수들"이 된 유다인들은 선택(election)의 관점에서 보면 조상들 덕분에 여전히 하느님께 사랑받는 이들입니다" (로마 11,28)라고 말하며 그리고 바오로는 그들이 자비를 장차 얻을 것이라고 예견합니다(foresees) (로마 11,27.31). 유다인들은 하느님과의 친밀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to live by faith)에 부름을 받게 되는 것을 중지한 것이 아닌데 "이는 하느님의 은사(gifts)와 소명(calling)은 철회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마 11,29).

(이상, 발췌 끝).

 

게시자 주 3-6: 

(1) 로마서 11,7에서 말하는 하느님에 의하여 "선택된 이들(the elect)" 중의 선택된 이, 즉, "들" 중의 이 누구였을까요? 바로 동정 마리아이셨습니다(루카 복음서 1,28).

 

(2) 그리고 바로 아래의 제3-7항에서 언급되고 있는 삼종(三鐘)기도(Algelus)에서 또한 합송되는, 성모송(Hail Mary)의 유래에 대한 글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02.htm <----- 필독 권고

 

3-7.  그리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2013년 1월 6일자 삼종(三鐘)기도(Algelus)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출처: http://www.vatican.va/holy_father/benedict_xvi/angelus/2013/documents/hf_ben-xvi_ang_20130106_epifania_en.html

(발췌 시작)

The Virgin Mary, together with her husband, represents the “stump” of Israel, the “remnant” foretold by the prophets, from which the Messiah was to spring.

 

동정 마리아께서는, 당신의 남편과 함께, 거기로부터 메시아께서 싹이 트기로 예언자들에 의하여 예고된 "남은 자들(the remnant)"인, 이스라엘의 "그루터기(stump)"를 나타냅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3-7: 따라서 "남은 자들" 중의 남은 자, 즉, "들" 중의 은 누구일까요? 새 하와(New Eve)이신, 그리고 또한 예수 재림 때에 완성될 교회의 표상이신, 동정 마리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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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에 소요된 시간: 약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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