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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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신부님!
저 누구게~~~~~~요^^*
그동안 별일 없으시지요 <별일있음 안돼지요>
암사골에 가끔 놀러오면 신부님의 글이 눈에 띄면
왜그리도 반가운지요 그것은 장부나 저나 마음은 통일이지용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시간에도 장부와 나란히 앉아서
신부님께 글을 쓰고 있답니다 (부러우시지요)
그런데 신부님 ! 암사골에서도 많은 분들의 팬을
확보하신것 같아 쪼금은 샘이 나는군요
왠지 신부님을 암사골에 빼앗긴 느낌이랄까........^^;;
그래도 여전히 하늘을 맞닿고있는 봉천동도 잊지않고
계시다는것 알수가 있지요
암사골의 센님들을 그렇게 이뻐하시니 참 좋군요
역시 우리의 킹카이신 신부님은 영원한 킹카입니다
신부님의 우렁찬 목소리 제가 얼마나 좋와하는지 ............
변함없이 밝고 건강하시고 늘 하느님과 함께하시길........
봉천동에서 경복궁인 스테파노와 깜찍이베로니카 인사드립니다^^*
암사골 식구들 여러분 우리의 킹카 신부님 많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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