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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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이 바쁜관계로 한달여를 못나왔더니 어안이 벙벙...도무지 믿기지를 않습니다.
두사람의 얼굴이그립고, 두사람의 목소리가 그립고, 두사람의 미소담긴 사랑이 그립습니다.
이렇게 시리도록 어려운 시절에 두사람의 가슴을 생각하면 숨이 막혀 옵니다.
두사람이 무엇을 잘못 했을까요? 두사람의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그립습니다.... 그리고 마냥 슬프기만 합니다....
나를 포함한, 오늘 자리를 같이 했던 사람들 모두가, 두사람을 사랑 합니다.
나를 포함한, 오늘 자리를 함께 하지않은 사람들 또한, 두사람을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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