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4885]: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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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까 빈 신부님께 인사드리러 나났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들어 오셨더군요.
그래서 먼 발치서만 잠깐 뵈었습니다.
먼저 우리 본당에 오신것을 짐심으로 환영합니다.
청년들과 우리 주일 학교 어린이들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왜냐구요 주일학교에 우리 아기가 있거든요.
저는 예전에 그러니까 빈 신부님과 1년 그전에 2년 총 3년을 주일학교
어머니 교사로 있었던 정명자(실비아)라고 합니다.
아마 새벽미사 주송 때문에 자주 뵙게 될 거예요.
목요일날도 뵙게 되겠지요?
빈첸시오 신부님께 신부님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암사동 청년들의 부탁이 대단하던데요?
암튼 만나서 반갑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실비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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