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534] 점심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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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이어요.
제가 예전에 여럿이 있는 자리에서 신부님의 본명과 이름으로 우스개 소리를 하지
않았던가요?
내일은 <비오>길 <기원>한다구..흐흐..
그래서 일순간 좌중이 쏴악 추워졌었잖아요.^^
점심 시간입니다.
신입이 이런 여유를 다 부리고, 참 좋은 회사지요?
몇년 선배라고 생색내려고 하면
전 나이로 찍어 버리죠.흐흐..나이 먹는게 꼭 나쁜것 만은 아니어요.
^^
날씨가 딱 좋네요. 볕도 강하지 않고.
-맨발에 껌을 씹으면서..(여기 회사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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