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깨어 날수있게 해주신 하느님 아버지,성모 마리아님

그리고 우리 동생을 위해 기도 해주신 성당의 모든어른,청년분께도 감사합니다.

설마 우리가족이 엠브란스타고 이병원에서 저 병원으로 옮겨 갈줄이야,,,,

옮겨을때는 절망적이었는데,조금씩 시간이 흐르수록 정신도 께어지고,

몸도 움직일수 있더니 사람을 알아 보더라구요,(희미하게 나마)

 어제부턴 산소마스크도 띠고,

오늘 아침엔 말도 정확히 의사전달 합니다,몸도 완전히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구요.

주중에 일반 병실로 옮기니 걱정하시고,염려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아침에 면회하구 어머니 모시구 미사드리러 왔다가 집에 잠시들려 글 남김니다.

우리 동생 다시 태어나게 하신거 어텋게 보답해야하는지,,,,

열심히 하느님의 아들로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