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공경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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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윤 [kolbe1004]
2001-11-13 ㅣ No.398
반갑습니다.
우리교우의 글이 하나 하나 메꿔 간다는게 그렇고 또 읽혀 진다는게 반갑고
아름다운 가을산을 앉아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름이 눈에 뛰면 입이 생각 나는 이유는
저 혼자만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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