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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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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klara1617] 쪽지 캡슐

2008-08-29 ㅣ No.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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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것 뿐인데
  그때는 ... 뼈를 녹일 것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가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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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 생각해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진 것의 ......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보지 못함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 할 것 들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절실하고 소박합니다 첨부이미지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리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첨부이미지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됩니다 첨부이미지 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 판단으로 ...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첨부이미지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시간이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지 않답니다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때가 더 많이 있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병실에서 ...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 이순간을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마저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살았어도... 자츰 멀어저 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사탕 한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람사는 정이 있었기에 돌아올 수 없기에 더 애틋함으로 아려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의 힘겨움...... 또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살아온 시간들속에... 참 많이도 겪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저앉고 싶었고 ...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번쯤 우리곁을 스쳐갔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는 일이...
이런것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헤쳐나가려 안간힘 쓰던 때에는 지금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별의 고통 마저도......
시간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할 수가 있으니 시간과 세월은 약인가봐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 너무 힘들어 하지말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우리 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문경찬/ 삶의 재생中>
 
 
 
- 2008 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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