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초등부의 2학기를 위해서...

인쇄

이영옥 [youngok76] 쪽지 캡슐

2000-08-20 ㅣ No.1116

드디어 여름이 끝나갑니다.

아쉬움이 있는 여름이었던것 같네요. 그래도 무사히 모든 행사를 끝마칠수 있어 정말 다행이

예요. 특히 무지개동산!

2년만에 가는 캠프라 더욱 설레였고 기대도 컸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교사들에게 많은것을 알려줄려고 그러다 오히려 안좋은일도 많이 있었던것

같아요. 신교사들이 우리의 깊은 뜻을 이해해줄 날이 오겠지요.

아무튼 1학기의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어 정말 정말 고마워요.

이제 그 열기를 이어 2학기도 열심히 할수 있길 바래요.

2학기에는 좀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것 같아요. 그래야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수

있겠지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말이예요.

그래도 우리 초등부는 교사들간에 우애가 깊어 남은 기간도 잘 하리라 믿어요.

교감 선생님! 예쁜 초등부 신교사들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아껴주세요.

우리의 강인한 힘을 합쳐 2학기를 시작해 봅시다. 화이팅!

캠프도 잘 했잖아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해야 아이들도 사랑해줄수 있답니다.



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