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melita에게
인쇄
김수환추기경 [cardinal]
1999-01-11 ㅣ No.130
경희야, 고맙다. 그렇게 기도해주니. 아마 내가 아직 살아있고 비교적 건강하게 사는 것도 다 기도덕분일거야.
경희도 주님의 은총속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거기 참 행복이 있다
1999,1,11, 혜화동에서 추기경 할아버지
6 255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