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벗들에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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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cholaurentio] 쪽지 캡슐

1999-11-20 ㅣ No.221

 

비가 오고 있구나.

생각하기에 따라서 꿀꿀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낭만을 찾을 수도 있고..

시험들은 잘 치렀는지 모르겠다.

1교시는 어려웠어도 나머지는 쉬워서 점수가 올라갈 거라던데

개인차가 있겠지.

모두들 열심히 했을테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금은 논술을 준비하는 시간인가?

이거 시험을 치른지가 하도 오래되서 수능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 수가 없어서..

참, 고형 샌님은 어찌됐나?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서 쉽지 않았을텐데..

우리 만남이 12월 5일 주일 맞죠?

내가 전에 4일이라고 말한 것 같아서..

그 다음주면 방학이라 그때 만나면 늦게까지 있을 수 있을텐데

5일은 외출 시간 관계로 낮 시간만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약속을 했으니 여러분도 스케줄이 있을테고..

어쨌든 편한 마음으로 만나 봅시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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