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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교사들 보아라!남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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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선 [sungyousun] 쪽지 캡슐

2000-02-05 ㅣ No.705

우하하!!! 내가누굴까요?  

남정님 이시다.

안생~  인터넷 등록했다고 기쁨의 글을 올렸더구만...

어쨌든 추카한다. 추카추카....

글구. 교사들이름을 쓸때는 아주아주 크고 아주아주 튀게 써야징. 특히 이 남정님 이름을 말야..... 서운하구만!   (농담이다.)

우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다.   작년에 나에게 구박 엄청 받고도 아무말 않고 기쁘게 일했던 우리교사들... 또 내 짜증도 다~~ 받아주던 우리교사들....그런 교사들의  모습을 볼때면 미안하기도 하고, 안스러보이기도 했다.  글구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다.

너무나도 부족한 나를 따라주는 우리 교사들을 볼때면 난 너무나도 행복해.  

우리교사들 나무나도 사랑한다. 그거 알지?

글구 2000년에 같이하는 교사들은 더 열심히 일하자. 글구 함께하지 못하는 우리 젬마언니. 중고등부 선생님하는 나희, 대들보였던 서공이 오빠, 군대간 정민오빠,만수....

너무나도 아쉽다. 그래도 우린 항상 생각할꺼니깐 어디에서건 열심히하는 모습보여주길 바래... 정말 다들 사랑한다.

참! 신참교사들 .... 우리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자. 다들 친동생같아서 너무 좋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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