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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39,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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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ㅣ No.1821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21.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게시자 주: (1) 아래에 발췌된, 교회의 전승에 의하여 이벽 성조(1754-1785년)가 그 작문가로 알려진, "성교요지" 제39장 본문은 총 4 X 8 = 32개의 한자 낱글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2017년 3월 중순부터 4월 말 기간 동안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따라서 그 저작권(著作權, Copyright)이 필자에게 있는, Data Mining 기법을 적용한, "AI 기반, 한시(漢詩) 표준 해석법 [A Standard Method of Interpretation of Chinese Poems(漢詩), Based on AI(Artificial Intelligence)]"을 사용하여 "성교요지" 제39장 본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어(詩語)들을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이들 낱글자들 중의 약 22/32(즉, 69%)가 두 개의 낱글자들로 구성된 약 11개의 시어(詩語)들(주: 필자에 의하여 밑줄이 그어져 있음)임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이 글의 결론 1).

 

(2) (이 글의 결론 2) 따라서, 이들 시어(詩語)들의 정의(definitions)들/의미(meanings)들 우선적으로 올바르게 파악하여야만, 이 한시(漢詩)의 우리말 번역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임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상, 게시자 주 끝)

 

제 39 장   도구(*0)

 

 1 覈觚評材       핵고평재         재료 찾아 품평하여

       모난 그릇 살펴보고 재료 품평해서/(2017년 8월 5일) 그릇마다 살펴보고 재료 따져서 (주를 달자)

모서리가 많은 기물(器物)(주: 한한대사전)()을 검증(檢證)함과(주: 한한대사전)() 재료를 품평(品評)함(評材)

 

유교수 왈: 覈實 공자님 왈: "고불고 ..."

 

주 39-1-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覈觚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6%88%E8%A7%9A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6%88%E8%A7%9A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39-1-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評材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9%95%E6%9D%90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9%95%E6%9D%90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러나 評材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2 佐輔(*)       차좌보         쓰기 좋게 만들었네

        자질 빌려다 쓰기 좋게 만들었도다/(2017년 8월 5일) 재질따라 쓰기 좋게 만들었도다

 빌려 재료를 삼음(주: 한한대사전)(借資)과 윗사람의 일을 도와줌(주: 한한대사전)(佐輔)

 

[내용 추가 일자: 2019년 8월 10일]

다른 이들을 위한 행동 계획 한 개를 입안하여(借箸, draw up a plan of action for others) 윗사람의 일을 도와줌(주: 한한대사전)(佐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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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좌수본 "성교요지"의 대응하는 4언절구는, 佐輔 이 아니고, 佐輔임이 확인 되었으며, 그리고 다음의 시어(詩語) 분석의 결과들에 의하여, 본문에서 기존의 佐輔 을 佐輔 로 바로잡습니다. 아래에서  ""이 ""(젓가락 저)의 이체자(異體字)임에 주목하십시오:

 

주 39-2-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借箸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음:

https://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0%9F%E7%AE%B8 0

https://ctext.org/post-han?searchu=%E5%80%9F%E7%AE%B8 2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借箸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sou-yun.cn/QueryPoem.aspx?key=%e5%80%9f%e7%ae%b8&au=&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借箸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www.guoxuedashi.com/hydcd/40022k.html 

(발췌 시작)

借箸

 

1.唐杜牧《河湟》詩:“元載相公曾借箸,憲宗皇帝亦留神。”
 元馮子振《鸚鵡曲‧四皓屏》:“借箸籌滅項興劉,到底學神仙去。”
 茅盾《雜感二題‧又一副嘴臉》:“日本武士,對於中國的這些‘好心腸的老實人’之諄諄勸告,借箸代謀,大概並不領情,大概在暗笑。”
 唐柳宗元《送邠寧獨孤書記赴辟命序》:“吾子歷覽古今之變,而通其得失,是將植密畫於借箸之宴,發群謀於章奏之筆。”
 《續資治通鑒長編‧宋真宗大中祥符三年》:“陛下雖前席問計,群臣欲借箸出奇,以臣料之,恐無及也。”
2.《史記‧留侯世家》:“食其未行,張良從外來謁。
 漢王方食,曰:‘字房前!客有為我計橈楚權者。’具以酈生語告,曰:‘於子房何如?’良曰:‘誰為陛下畫此計者?陛下事去矣。’漢王曰:‘何哉?’張良對曰:‘臣請藉前箸為大王籌之。’”藉,《漢書‧張良傳》作“借”。箸,筷子。後因以“借箸”指為人謀劃。[이후에 이로 인하여, “借箸”는 다른 이들을 위하여 모획(謀劃)함을 가리킨다.] 
 唐杜牧《河湟》詩:“元載相公曾借箸,憲宗皇帝亦留神。”
 元馮子振《鸚鵡曲‧四皓屏》:“借箸籌滅項興劉,到底學神仙去。”
 茅盾《雜感二題‧又一副嘴臉》:“日本武士,對於中國的這些‘好心腸的老實人’之諄諄勸告,借箸代謀,大概並不領情,大概在暗笑。”
 唐柳宗元《送邠寧獨孤書記赴辟命序》:“吾子歷覽古今之變,而通其得失,是將植密畫於借箸之宴,發群謀於章奏之筆。”
 《續資治通鑒長編‧宋真宗大中祥符三年》:“陛下雖前席問計,群臣欲借箸出奇,以臣料之,恐無及也。”

(이상, 발췌 끝)

 

그리고 다음은, "漢典"에 주어진 借箸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s://www.zdic.net/hans/借箸

(발췌 시작)

借箸

 

[make a plan for others] 喻代别人出谋划策

 

元载相公曾借箸, 宪宗皇帝亦留神。—— 杜牧《河湟》

(이상, 발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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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19년 8월 10일자 내용 추가 끝]

 

주 39-2-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借資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았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0%9F%E8%B3%87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0%9F%E8%B3%87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借資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借資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8ACCEEE39FC43649D8FFBE986883CAE8&cult=TW&bv=1

(발췌 시작)

借資

 

    【1】謂利用別人的某種心理,作為自己進身之資。《史記·老子韓非列傳》:“論其所愛﹐則以爲借資;論其所憎﹐則以爲嘗己。”按《韓非子·說難》作“藉資”﹐其舊注云:“謂爲藉君之所愛﹐以爲己資。”【2】指借用,取資。{清}{褚人穫}《堅瓠九集·高唐云雨》:“此類甚多﹐相沿不改﹐遂爲填詞家借資。”【3】借助,憑借。{明}{李贄}《四書評·孟子·盡心上》:“大人者﹐並不借資君與社稷與天下也﹐只有一‘正己’而已矣﹐自收‘物正’之功。”

(이상, 발췌 끝)

 

주 39-2-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佐輔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3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D%90%E8%BC%94 2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D%90%E8%BC%94 13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佐輔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4%bd%90%e8%be%85&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輔佐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3&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96804F7073054F29AA429C6CE553B38A&cult=TW&bv=1

(발췌 시작)

輔佐

 

    【1】幫助皇帝治理國家的人。《墨子·尚賢下》:“此言先王之治天下也﹐必選擇賢者﹐以爲其羣屬輔佐也。”《後漢書·桓譚傳》:“臣聞國之廢興﹐在於政事﹐政事得失﹐由乎輔佐。”{清}{王士禛}《池北偶談·談獻二·崇禎三相》:“{烈皇}英明勤敏﹐自當中興﹐而卒致淪喪者以輔佐非人也。”【2】輔助佐理。《漢書·蕭望之傳贊》:“{望之}堂堂﹐折而不橈﹐身爲儒宗﹐有輔佐之能﹐近古社稷臣也。”{北齊}{顏之推}《顏氏家訓·治家》:“如有聰明才智﹐識達古今﹐正當輔佐君子﹐助其不足。”《水滸傳》楔子:“這兩個賢臣出來輔佐這朝皇帝﹐廟號{仁宗}天子﹐在位四十二年﹐改了九個年號。”《左傳·襄公十四年》:“是故天子有公﹐諸侯有卿﹐卿置側室﹐大夫有貳宗﹐士有朋友﹐庶人﹑工﹑商﹑皁﹑隸﹑牧﹑圉皆有親暱﹐以相輔佐也。”{郭沫若}《洪波曲》第五章五:“審查委員會作為輔佐部長的幕僚機構是可以組織的。”

(이상, 발췌 끝)


 3 睡眠      수면탑상         잠자기에 좋은 평상

                                 잠자는 평상에다/(2017년 8월 5일) 잠자는 침상에다 

   잠을 잠(주: 한한대사전)(睡眠)과 [앉거나 누울 때에 쓰는] 평상(주: 한한대사전)()

 

주 39-3-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睡眠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9D%A1%E7%9C%A0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7%9D%A1%E7%9C%A0 7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睡眠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9d%a1%e7%9c%a0&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睡眠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1&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8A0E3C11683611BCF08B5C676FDDF728&cult=TW&bv=1

(발췌 시작)

睡眠

 

    【1】睡覺。{唐}{李咸用}《謝僧寄茶》詩:“空門少年初地堅﹐摘芳爲藥除睡眠。”{宋}{陸游}《自閔》詩:“年光疾病占強半﹐日景睡眠居七分。”{魏巍}《東方》第三部第十三章:“現在雖然艱苦﹐睡眠嚴重不足﹐還是要發揚艱苦奮斗的精神﹐擠出一部分時間來搞創作。”《百喻經·小兒得歡喜丸喻》:“昔有一乳母﹐抱兒涉路﹐行道疲極﹐睡眠不覺。”

(이상, 발췌 끝)

 

주 39-3-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6%BB%E7%89%80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6%BB%E7%89%80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8&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09C2209B635916E490B6005B05FEA3CB&cult=TW&bv=1

(발췌 시작)

榻牀

 

    亦作“[榻床]”【1】供坐臥的矮床。{唐}{張籍}《祭退之》詩:“出則連轡馳﹐寢則對榻牀。”《二十年目睹之怪現狀》第三回:“家人已取了行李來﹐{繼之}就叫在書房裏設一張榻床﹐開了被褥。”《海上花列傳》第三三回:“{秀英}﹑{二寳}還和衣對臥在一張榻床上。”

(이상, 발췌 끝)


 4 饔飱      옹손비         먹기 좋은 숟가락

                                 아침 저녁 쓰는 수저

     밥을 지음(주: 한한대사전)(饔飱)과 주걱/숫가락 및 젓가락(주: 한한대사전)()

 

주 39-4-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饔飱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5%94%E9%A3%B1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5%94%E9%A3%B1 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饔飱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9%a5%94%e9%a3%a7&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饔飧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C0C790BFD47EBC46A35A90845394614F&cult=TW&bv=1

(발췌 시작)

饔飧

 

    亦作“[饔飱]”【1】做飯。《孟子·縢文公上》:“賢者與民並耕而食﹐饔飧而治。”{趙岐}注:“饔飧﹐熟食也。”《醒世恒言·蘇小妹三難新郎》:“主一家之事的﹐三綹梳頭﹐兩截穿衣﹐一日之計﹐止無過饔飱井臼。”【2】指饋食及宴飲之禮。《孟子·告子下》:“夫{貉}﹐五穀不生﹐惟黍生之;無城郭﹑宮室﹑宗廟﹑祭祀之禮﹐無諸侯幣帛饔飧﹐無百官有司。”{朱熹}集注:“饔飧﹐以飲食饋客之禮也。”【3】早飯和晩飯;飯食。{清}{孫枝蔚}《追挽徐鏡如》詩:“秋風吹黃葉﹐蕭蕭下柴門。中有機杼聲﹐恃此備饔飱。”《京本通俗小說·拗相公》:“況且民窮財盡﹐百姓饔飧不飽﹐沒閒錢去養馬騾。”{清}{王晫}《今世說·德行》:“〔{蕭孟昉}〕嘗蠲田穀數千石﹐具饔飱以活獄囚。”

(이상, 발췌 끝)

 

주 39-4-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匕筯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C%95%E7%AD%AF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C%95%E7%AD%AF 0

 

그런데,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匕箸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28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C%95%E7%AE%B8 2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C%95%E7%AE%B8 28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匕筯/匕箸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c%95%e7%ae%b8&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匕筯/匕箸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1B02584C02BA5D38E315D50806D59E30&cult=TW&bv=1

(발췌 시작)

匕箸

 

    亦作“[匕筯]”【1】食具﹐羹匙和筷子。《三國志·蜀志·先主傳》:“{先主}方食﹐失匕箸。”{唐}{劉禹錫}《為杜相公謝就宅賜食狀》:“舉其匕筯﹐若負丘山。”《金史·僕散端傳》:“{楠}方食﹐擲匕筯于案。”{蘇曼殊}《絳紗記》:“此人不勝匕箸﹐何能為盜?”【2】指飲食。{宋}{陸游}《曉出湖邊摘野蔬》詩:“行迎風露衣巾爽﹐浄洗膻葷匕筯香。”{清}{戴名世}《吳宏表稿序》:“顧有思得山海之珍﹑遠方之奇異以爲快﹐雖其未必皆可於口﹐而匕箸之所須﹐非是不飽焉。”

(이상, 발췌 씉)

 
 5 挽韁       휘만강         고삐 때려 말 달리고

         털이개는 휘두르고 말고삐는 당기며/(2017년 8월 5일) 휘두르는 불자 당기는 말고삐

     총채를 휘두름(, 주: 한한대사전)과 고삐와 쇠사슬(鎖)을 당김()

 

각주:  "불자(拂子)"는, 불교 용어가 아니고, 축림칠현이 이미 사용한 용어임

 

주 39-5-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3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F%AE%E9%BA%88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F%AE%E9%BA%88 3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8c%a5%e9%ba%88&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0&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91C49E212BA9D4766CAA465DEEFEEA6D&cult=TW&bv=1

(발췌 시작)

揮麈

 

    【1】{晉}人清談時,常揮動麈尾以為談助。后因稱談論為揮麈。{金}{趙秉文}《靈感寺》詩:“欲盡{休公}揮麈樂﹐鬢絲羞對落花風。”{清}{錢泳}《履園叢話·耆舊·二林居士》:“揮麈談文﹐終日不倦。”{宋}{秦觀}《滿庭芳·茶詞》詞:“雅燕飛觴﹐清談揮麈﹐使君高會群賢。”【2】揮動麈尾。{清}{陳夢雷}《行路難》詩:“揮麈清涼尚不可﹐何況踉蹌策蹇大道傍。”{宋}{歐陽修}《和圣俞聚蚊》:“抱琴不暇撫﹐揮麈無由停。”

(이상, 발췌 끝)

 

주 39-5-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挽韁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C%BD%E9%9F%81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C%BD%E9%9F%81 0

 

 6 吮筆裁楮       연필재저         글씨 쓰고 종이 잘라

                   붓은 적시고 종이는 잘라/(2017년 8월 5일) 빨아놓은 붓 마름한 종이 

   붓끝을 입에 묾(吮筆, 주: 한한대사전) 과 [닥나무] 종이()를 자름()

 

주 39-6-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吮筆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0%AE%E7%AD%86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0%AE%E7%AD%86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러나 吮筆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90%ae%e7%ac%94&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吮筆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7&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35031961A99484DC331962A8CCF3DCC6&cult=TW&bv=1

(발췌 시작)

吮筆

 

    【1】猶含毫。借指構思為文或繪畫。{宋}{王禹偁}《一品孫鄭昱》詩:“脫耒秉金鉞﹐吮筆乘朱軒。”{清}{蠡城劍俠}《<軒亭冤>書後》:“〔{湘靈子}〕乃不辭勞瘁﹐舞文嚼墨吮筆以傳之。”{清}{曹寅}《舟中望惠山舉酒調培山》詩:“常嗤俗世子﹐吮筆輙求似。”

(이상, 발췌 끝)

 

주 39-6-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裁楮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3%81%E6%A5%AE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3%81%E6%A5%AE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裁楮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7 妥貯穩儲       타저온저         각종 기구 장만하듯

                           마련하고 간수하여/(2017년 8월 5일) 잘 마련하고 간수하여

 [이들 모두를] 온당하게() 모으고(주: 한한대사전)() 편안하게() 마련해 두고자()

 

주 39-7-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妥貯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6%A5%E8%B2%AF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6%A5%E8%B2%AF 0

 

주 39-7-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穩儲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9%A9%E5%84%B2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9%A9%E5%84%B2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8 般件臚署       반건려서         주님 도구 될지어다

                                 하나하나 차례대로 두었도다

          철저히 조사하여 가르고(般件) 열거하여() 배치하도록 하라()

 

주 39-8-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般件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8%AC%E4%BB%B6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8%AC%E4%BB%B6 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般件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39-8-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臚署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7%9A%E7%BD%B2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7%9A%E7%BD%B2 0

 

 

右節, 人造器物以適己用, 何不修德爲主上之重器哉.
우절, 인조기물이적기용, 하불수덕위주상지중기재.


覈, 驗也. 觚, 器之有稜者也. 塵, 拂塵也. 楮, 紙也, 臚署, 次序也.
핵, 험야. 고, 기지유릉자야. 진, 불진야. 저, 지야. 려서, 차서야.


윗절은 사람이 기물을 자기 쓰기에 알맞게 만들 줄을 알면서도 어찌하여 상주의 귀한 그릇이 되기 위하여 덕을 닦지 않는가를 말한 것이다.

 

주: 유교수 왈: 앞의 각주에서 "주상" 대신에 "상주"가 여러 번 사용되어, 여기서의 "주상"은 "상주"의 필사 오류로 보임.


핵(覈)은 살피고 실험하는 것이며 고(觚)는 그릇의 모, 진(塵)은 먼지를 터는 것, 저(楮)는 종이, 여서(臚署)는 차서다.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게시자 각주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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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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