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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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의 [teresa1003]
2009-04-26 ㅣ No.1162
오래전 당산동 성당에서 견진 사진을 찍을때 추기경님께 사진을 부탁
드렸드니 멋 있게 찍어 줘야해.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든 그 모습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제비꽃 땅에 엎드려야 아름다음을 볼수 있답니다.
추기경님께서는 언제나 엎드려서 소외 받는 사람들을 감싸주셨습니다.
인자하신 웃음, 잊지 못할것입니다. 추기경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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