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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43,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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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ㅣ No.1825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25.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제 43 장   채소(*0)

 

 1 飽飫芳馨       포어방형         좋은 나물 배부르니

                                 향긋한 나물 배불리 먹고

                            향초(芳馨) 배불리 먹고(飽飫)

 

주 43-1-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飽飫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3%BD%E9%A3%AB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3%BD%E9%A3%AB 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飽飫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9%a5%b1%e9%a5%ab&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飽飫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FF388ED19D978EBDEE5D89368D368A69&cult=TW&bv=1

(발췌 시작)

飽飫

 

    【1】猶飽受。{聶紺弩}《誤人父兄》:“這時候﹐回想平日所曾飽飫過的孝的學說﹐恍然大悟。”【2】吃飽。{沙汀}《困獸記》十九:“當他飽飫了酒飯﹐飽吸了鴉片回轉家里的時候﹐他就勸誘{吳楣}回去求和。”{唐}{馮贄}《云仙雜記·郇公廚》:“{韋陟}中﹐飲食之香錯雜﹐人入其中﹐多飽飫而歸。”《後漢書·劉盆子傳》:“帝令縣尉賜食﹐衆積困餧﹐十餘萬人皆得飽飫。”

(이상, 발췌 끝)

 

주 43-1-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芳馨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3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A%B3%E9%A6%A8 2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A%B3%E9%A6%A8 3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芳馨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8%8a%b3%e9%a6%a8&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芳馨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3&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FFF2BBC305E2DA350340F7B6580099BD&cult=TW&bv=1
(발췌 시작)

芳馨

 

    【1】猶芳香。也借指香草。{唐}{李復言}《續玄怪錄·張老》:“有頃進饌﹐精美芳馨﹐不可名狀。”《楚辭·九歌·湘夫人》:“合百草兮實庭﹐建芳馨兮廡門。”《楚辭·九歌·山鬼》:“被石蘭兮帶杜衡﹐折芳馨兮遺所思。”{清}{龔自珍}《己亥雜詩》之一三八:“今日閒愁爲{洞庭}﹐茶花凝想吐芳馨。”【2】喻美好的名聲。{清}{張大受}《慕廬先生還朝》詩:“出處古來雲變化﹐芳馨誰播史書中。”【3】指祭品。言其氣味芳香。{宋}{朱熹}《臥龍庵武侯祠》詩:“寒藻薦芳馨﹐飛泉奉明酌。”《宋史·樂志九》:“時思致享﹐肅薦芳馨。”

(이상, 발췌 끝)


 2 蓺畝蓄菜       예묘축채         밭 일구어 채소 얻고

                        밭 일구어 채소 기르고/(2017년 8월 5일) 밭에 심어 채소 기르고

            밭이랑()에 심어() 채소()를 기르며(

 

주 43-2-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蓺畝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93%BA%E7%95%9D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93%BA%E7%95%9D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43-2-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蓄菜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3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93%84%E8%8F%9C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8%93%84%E8%8F%9C 3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蓄菜 가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蓄菜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그러나 이 시어는 이 절의 전후 문맥 안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3&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E76D454ECA780AAC41D91D7AF548F814&cult=TW&bv=1

(발췌 시작)

蓄菜

 

    【1】蓄聚干菜。亦指干菜。《呂氏春秋·仲秋》:“乃命有司趣民收斂﹐務蓄菜﹐多積聚。”{高誘}注:“蓄菜﹐乾苴之屬也。”

(이상, 발췌 끝)


 3 剖瓜採薇       부과채미         오이 따고 고사리 캐

                    오이 따고 고비 캐며/(2017년 8월 5일) 박 타고(???) 고비 캐며 (숙제)

    오이()를 가려내고(주: 한한대사전)() 고사리 채취(採取)하며(採薇)

 

주 43-3-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剖瓜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9%96%E7%93%9C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9%96%E7%93%9C 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剖瓜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89%96%e7%93%9c&st=3 5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E%A1%E8%96%87 11

 

주 43-3-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採薇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E%A1%E8%96%87 5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E%A1%E8%96%87 11

 

그리고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采薇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0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드물게(즉, 8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87%87%E8%96%87 2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87%87%E8%96%87 8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采薇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9%87%87%e8%96%87&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采薇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4&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E15769827B6558EA667C33D60B23880B&cult=TW&bv=1

(발췌 시작)

采薇

 

    【1】《史記·伯夷列傳》載,{周武王}滅{殷}之后,“{伯夷}﹑{叔齊}恥之,義不食{周}粟,隱於{首陽山},采薇而食之。”后因以“采薇”指歸隱或隱遁生活。{唐}{杜甫}《別董颋》詩:“當念著皂帽﹐采薇青雲端。”《歸潛志》卷十四引{元}{劉肅}詩:“二{陸}不可作﹐故山歸采薇。”{三國} {魏}{嵇康}《幽憤詩》:“采薇山阿﹐散髮巖岫﹐永嘯長吟﹐頤性養壽。”【2】指亡國。{黃人}《<清文匯>序》:“播佳種於龍野﹐存國粹於滄桑﹐以塞麥秀﹐采薇之痛。”【3】《詩·小雅》篇名。《<詩>序》:“{文王}之時,西有{昆夷}之患,北有{玁狁}之難,以天子之命命將率,遣戍卒,以守衛中國,故歌《采薇》以遣之。”后遂以“采薇”作調遣士卒的典故。{清}{姚鼐}《吳戍橋》詩:“上相歌《采薇》﹐嚴軍入懸瓠。”

(이상, 발췌 끝)


 4 拾芥       자규습개         아욱국을 끓여 먹네

                                 아욱 삶고 겨자 거두네

                아욱() 삶고() 개채(芥菜)(주: 한한대사전)() 거두네()

 

주 43-4-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煮葵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5%AE%E8%91%B5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5%AE%E8%91%B5 2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煮葵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85%ae%e8%91%b5&st=3

 

주 43-4-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拾芥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B%BE%E8%8A%A5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B%BE%E8%8A%A5 7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拾芥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8b%be%e8%8a%a5&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拾芥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0&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13A25257A5AA3523EF4EB949BE00DA71&cult=TW&bv=1

(발췌 시작)

拾芥

 

    【1】吸引芥草。{明}{周履靖}《群物奇制》:“磁石引鍼﹐琥珀拾芥。”【2】見“拾地芥”。

(이상, 발췌 끝)


 5 掇擷鬱芬       철힐울분         향기 나물 다듬어서

                                 향긋한 채소 꺽고 따

 진하고 강한 향기 [채소](주: 한어대사전)(鬱芬) 손가락으로 따서 가져(주: 한한대사전)(掇擷)

 

주 43-5-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掇擷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E%87%E6%93%B7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E%87%E6%93%B7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掇擷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던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掇擷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0&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952253A31DCD5274710EB7504FC76759&cult=TW&bv=1

(발췌 시작)

掇擷

 

    【1】摘取。{元}{吳澄}《江西秋闈分韻》:“妍媸屬鏡鑑﹐蹖駁混鉛黛。披條索其華﹐掇擷紛瑣碎。” 

(이상, 발췌 끝)

 

주 43-5-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鬱芬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C%B1%E8%8A%AC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C%B1%E8%8A%AC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鬱芬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던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鬱芬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4&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DDCDBCD0C1CF4437E3D62B29B4F41F46&cult=TW&bv=1

(발췌 시작)

郁芬

 

    【1】濃烈的香氣。{宋}{葉適}《朝議大夫知處州蔣公墓志銘》:“公既休﹐扃小室﹐繆篆郁芬。”此指墨香。

(이상, 발췌 끝)


 6 咀嚼彌快       저작미쾌         씹을수록 참 맛나니

                          씹을수록 더욱 맛나니/(2017년 8월 5일) 씹을수록 개운하니

       씹어 먹을수록(주: 한한대사전)(咀嚼) 더욱 더 상쾌한데(彌快)

 

주 43-6-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咀嚼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드물게(즉, 60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2%80%E5%9A%BC 5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2%80%E5%9A%BC 6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咀嚼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92%80%e5%9a%bc&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咀嚼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7&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A41FF34EC62F7CA536D2684BC2497A8B&cult=TW&bv=1

(발췌 시작)

咀嚼

 

    【1】咬嚼;嚼食。{五代}{王周}《齒落詞》:“呼吸缺吾防﹐咀嚼欠吾助。”{晉}{葛洪}《抱樸子·博喻》:“故鋸齒不能咀嚼﹐箕舌不能別味。”{周而復}《上海的早晨》第四部三八:“他說完了﹐用叉子叉起冷盤里一塊鴨翅膀在細細咀嚼。”{漢}{司馬相如}《上林賦》:“唼喋青藻﹐咀嚼菱藕。”【2】引申為并吞;侵吞。{晉}{葛洪}《抱樸子·用刑》:“兼弱攻昧﹐取成定霸吞噬四鄰咀嚼群雄。”{清}{黃遵憲}《番客篇》:“一聞番客歸﹐探囊直啟鑰……親戚恣欺凌﹐鬼神助咀嚼。”【3】謂咬字吐音。{三國} {魏}{曹植}《元會》詩:“笙磬既設﹐箏瑟俱張。悲歌厲響﹐咀嚼清商。”【4】玩味;體味。{南朝} {梁}{劉勰}《文心雕龍·序志》:“傲岸泉石﹐咀嚼文義。”{唐}{孟郊}《懊惱》詩:“前賢死已久﹐猶在咀嚼間。”《老殘游記》第九回:“仔細看去原來是六首七絶詩﹐非佛非仙﹐咀嚼起來到也有些意味。”{葉圣陶}《線下·一個青年》:“他對于{萬女士}的議論﹐覺得字字入妙﹐足夠咀嚼。”【5】猶詛咒;指摘。《後漢書·左雄傳》:“生爲天下所咀嚼﹐死爲海內所歡快。”《資治通鑒·漢順帝陽嘉二年》引此文﹐{胡三省}注云:“咀﹐在呂翻。”《後漢書·宦者傳·呂強》:“羣邪項領﹐膏脣拭舌﹐競欲咀嚼﹐造作飛條。”{李賢}注:“膏脣拭舌﹐謂欲讒毀故也。”

(이상, 발췌 끝)

 

주 43-6-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彌快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D%8C%E5%BF%AB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D%8C%E5%BF%AB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彌快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7 胡羨腥羶       호선성전         비린 고기 안 부럽고

              무엇하여 비리고 누린 고기로/(2017년 8월 5일) 어찌 비리고 누린 고기 탐내

        어찌() 육식(肉食)(주: 한한대사전)(腥羶)을 부러워하고(

 

주 43-7-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胡羨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3%A1%E7%BE%A8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3%A1%E7%BE%A8 0

 

주 43-7-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腥羶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10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5%A5%E7%BE%B6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5%A5%E7%BE%B6 1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腥羶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8%85%a5%e8%86%bb&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腥羶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0&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6B90A73D2FEE885146F13F4697E227C2&cult=TW&bv=1

(발췌 시작)

腥羶

 

    【1】見“腥膻”。

(이상, 발췌 끝)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腥膻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0&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6B90A73D2FEE88515191CFB08808F71B&cult=TW&bv=1

(발췌 시작)

腥膻

 

    亦作“[腥羴]”亦作“[腥羶]”【1】舊指入侵的外敵。{明}{姚茂良}《精忠記·應詔》:“率百萬之師﹐決千里之勝﹐掃蕩腥羶﹐殄滅無遺﹐庶可以雪國家之恥。”{清}{譚嗣同}《治言》:“吾{中國}帝王之土﹐豈容溷以腥羴!”{歐陽予倩} 《梁紅玉》第三場:“我也是北方人有家難返﹐何日里﹐雪國恥﹐掃蕩腥膻?”《太平廣記》卷一九九引{唐}{鄭處誨}《劉瑑碑》:“{天寳}末﹐{犬戎}乘我多難﹐無力禦姦﹐遂縱腥羶﹐不遠京邑。”【2】難聞的腥味。亦比喻人間丑惡污濁的現象。《西游記》第七二回:“那長老聞了一聞﹐見那腥膻﹐不敢開口。”{晉}{葛洪}《抱樸子·明本》:“山林之中非有道也﹐而爲道者必入山林﹐誠欲遠彼腥膻﹐而即此清浄也。”{郭沫若}《恢復·血的幻影》:“綿綿的春雨﹐你洗不盡這大地的腥膻。”{南朝} {梁}{沈約}《需雅》詩之三:“終朝采之不盈掬﹐用拂腥羶和九穀。”{清}{唐孫華}《憎蠅》詩:“但知逐腥羶﹐偏能變黑白。”【3】指肉食。{孫中山}《建國方略·以飲食為例》:“{歐}{美}之人所飲者濁酒﹐所食者腥膻﹐亦相習成風。”{唐}{徐夤}《溪隱》詩:“絶卻腥羶勝服藥斷除杯酒合延年。”《梁書·文學傳下·劉杳》:“{天監}十七年﹐自居母憂﹐便長斷腥羶﹐持齋蔬食。”{清}{方文}《贈于息庵先生》詩之一:“垂老豈能忘戰伐﹐長齋不忍近腥羶。”

(이상, 발췌 끝)


 8 饌肴侈泰       찬효치태         좋은 반찬 풍성하네

                                 반찬과 안주 만들어 크게 사치하랴

   밥과 반찬(주: 한한대사전)(饌肴)을 몹시 사치하여 법도가 없는가(주: 한어대사전 및 한한대사전)(侈泰)?

 

주 43-8-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饌肴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5%8C%E8%82%B4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5%8C%E8%82%B4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侈泰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던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饋饌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AB6B333A2679263318E5FC17F18C96EC&cult=TW&bv=1
(발췌 시작)

饋饌

 

    【1】進獻食物。{清}{唐孫華}《苕上張子宏挽詩》:“精廬列文史﹐饋珍。”《後漢書·清和王慶傳》:“貴人長於人事﹐供奉{長樂宮}﹐身執饋饌﹐太后憐之。”

(이상, 발췌 끝)

 

주 43-8-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侈泰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7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E%88%E6%B3%B0 7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E%88%E6%B3%B0 7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侈泰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던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侈泰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FBA469E09EC7358635AE3573F610DFE9&cult=TW&bv=1

(발췌 시작)

侈泰

 

    【1】驕縱。{宋}{蘇舜欽}《詣匭疏》:“燕樂無節則志荒蕩﹐賜予過度則心侈泰。”{清}{陳康祺}《郎潛紀聞》卷九:“洗馬{廖壽恒}參大學士{李鴻章}侈泰因循﹐左右無一正人﹐請旨訓誡。”【2】奢侈無度。《管子·重令》:“國雖富﹐不侈泰﹐不縱欲。”《管子·禁藏》:“驕傲侈泰﹐離度絶理﹐其唯無禍﹐福亦不至矣。”

(이상, 발췌 끝)

 


右節, 蔬菜爲天地之正味, 足以衛生而悅口,
우절, 소채위천지지정미, 족이위생이열구,


不必 更求腥羶, 徒侈肴饌之盛 猶之.  
불필경구성전, 도치효찬지성유지.


聖敎爲古今正道, 足以滅罪而救靈, 不必妄拜他神, 徒尙偶像之多.(*)
성교위고금정도, 족이멸죄이구령, 불필망배타신, 도상우상지다.


飫, 饜足也. 蓺, 種也. 腥羶, 鳥獸之肉.
어, 염족야. 예, 종야. 성전, 조수지육.

 

윗절은 소채가 천하의 정미로서 사람의 목숨을 보호하기에 족하고 또 입에 알맞기 때문에 달리 비린내 나는 고기반찬을 구할 필요가 없음을 말한 것이다. 곧, 성교는 고금의 바른 正道로서 족히 죄를 없애고 영혼을 구제하나니, 망녕되이 다른 신과 많은 우상을 섬길 필요가 없음을 비유한 것이다.


어(飫)는 싫도록 먹는 것이며, 예(蓺)는 심는 것이며, 성전(腥羶)은 짐승의 고기이다.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8월 5일]

-----

(*) 게시자 주: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814년 경에 초판된 개신교회용 한문본 성경인, 로버트 모리슨에 의하여 번역된, 신약성경, 사도행전 15,20에서 "偶" 단어로써 "idol"을 나타내었음을 실증적으로 입증/고증하는 졸글을 읽을 수 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66.htm <----- 필독 권고

(발췌 시작)

1. 들어가면서 

"우상(偶像, 허수아비 상)"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는, 한문 문화권 천주교 고유한 전통적 차용(借用) 번역 용어로서 "천주성교실록" 이후로 사용되어 온 용어인, 숭배를 금하는 대상인, 예를 들어, 나무, 돌, 혹은 청동 등으로 제조된 불상(佛像) 등의, "신상(神像)"을 대체(代替)한, 1814년에 초판 발행된 개신교 측의 최초 한문본 신약 성경 사도행전 15,20에서 사용된, 따라서 이벽 성조(1754-1785년)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신 시기로 알려진 1778년보다 몇 십 년 뒤에 도입된, 개신교 측 성경 용어임이 분명합니다.

[...]

(이상, 발췌 끝)

 

(2) (이 글의 결론 1) 따라서, "만천유고"에 수록된 "성교요지"의 한문 각주는, 아무리 빠르더라도, 1814년 혹은 그 이후에 추가되었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

[이상, 2017년 8월 5일자 내용 추가 끝]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게시자 각주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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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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