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 (2월 22일) 우리 주님이 오시는 그 날과 그 시간은....., 충성 스러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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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6-02-21 ㅣ No.86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2;22

 

내가 세상을 이긴것 같이

너희도 세상을 이겨 내라고 말씀해 주시며

아낌 없는 격려를 해 주시는 주님

 

세상에 계실 때에도 끝까지 사랑을 표현해 주시고

단 한 영혼도 잃치 않으시기 위하여 애쓰셨던 주님의 모습을 그립니다

 

세상에 계시는 동안 단 1 초라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시기 위하여

갖고 계신 그 모든 것 다 쏫아 내시며 애꿇는 자애의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고

오늘을 사는 우리도 같은 사랑으로 자애를 주시오니 감사와 찬양을 드리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아버지의 것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으시니

우리 위해 주신 갖가지의 모든 것 들을 귀하게 사용하고

5 달란트 받은 종처럼 5 달란트 더 만들어

주님께 큰 기쁨 봉헌 하도록 이끌어 주십시요

 

 

※ 가장 큰 재난에 대한 이어지는 말씀 ※

 

21 절

그 때가 오면 무서운 재난을 겪을 터인데,

이런 재난은 세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 없을 것이다.

 

*이런 재난은 세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 없을 것이다

(호이아 우 게고넨....우드 우 메 게네타이)

우드, 우, 메, 는 강력한 부정어 입니다

 

우드 우 메 게네타이: 그리고 결코 결코 없을 것이다, 입니다.

 

A.D.70 년에 멸망 하는 이스라엘 과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있게 될 최후의 환난, 그런 환난은

다시는  없을 것 이고

전무 후무한 대 환난 이라는 뜻입니다.

 

사탄에게 그동안

일시적 이며 한시적으로 그들의 때를 부여 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 까지일 뿐이며

이 기간을 아는 사탄이는

최후 발악적인 모습으로 하느님께 대한 마지막 항거이며

이 항거를 통해서 최후의 발악을 할 것입니다.

 

인간의 소마(육체)는 피해를 줄 수 있겠지만

주님의 소유권 안에 들어온 영혼 까지는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사탄이는 하느님의 자비에 흠집을 내려고 바득바득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사탄이 에게

그동안 쌓여 놓으셨던 진노를 일시에 다 쏫아 내실것 입니다.

그 벌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속에서 영원한 시간동안 고통을 당하는 벌 입니다.

 

하느님은 당신만을 찬양 하도록 창조하신 인간들을 

사탄이는 하느님의 창조물인 인간들을 중간에서 가로채었고

우상숭배를 하도록 뒤에서 조종을 하였으며

 

하느님이 받으셔야만 되는 영광을 중간에서 차지하고

하느님이 되려고 했던

기고 만장했고 오만 방자함을 영원한 가옥한 형벌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하느님이 심혈을 기우려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에게

죽음과 사망이 오도록 만들었고

원래의 인간 모습에 변질을 갖고 왔던 악의적인 모습으로 바꿔진 상태를

 

다시 원상 회복 시키시려고

하느님이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셔야만 했고

십자가 제사를 통해서 크나큰 대가를 치루시고 원래의 인간의 모습으로

환원 시키는 댓가를 치르게한

장본인

사탄이에게 쏫으시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느님의 대 진노 입니다.

 

한편

이스라엘이 멸망하던 A.D.70 년 에는

마침 과월절 기간 이어서 디아스포라 들의 고국 방문 인파까지 합쳐져

예루살렘 성 안에서 110 만 명이 살해 되었고 9 만 7 천명이 포로로 끌려가 노예로

전락되는 결과를 맞이 했다고 역사학자 요세프스는 기록하고 있는데

 

주님의 재림 직전에 있게 될, 대 환난도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엄청난 규모의 대 환난 이라고 종합적인 언급을 하시는 뜻입니다.

 

22 절

하느님께서 그 고생의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는다면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주실 것이다."

 

*그 고생의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는다면,

 (카이 에이 메 에콜로보데산 하이 헤메라이 에케이나이)

 에콜로보데산,(원형,콜로보오)

절단하다, 짧게 줄이다, 라는 뜻이며,  수동태 이므로

그리고 그 날이 짧게 줄여지지 않는다면, 입니다.

 

살아 남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무 후무한 대 환난을 하시겠지만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배려해 주시는 자비로

그 기일을 줄여 주실것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탄이에게 쏫으시는 진노를 줄여 주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우크 안 에소데 파사 사륵스)

사륵스: 뼈로 부터 분리된 살 덩어리, 육체, 살아있는 생명체, 입니다.

우크: 하느님이 기간을 줄여 주시지 않으신다면

      생명을 가진 인간들은 절대로 살아남지 못하겠기에

      우리들 곧 택함을 입은 자들을 위해 환난의 기간을 줄여 주시겠다는

      우리에게 대한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디아 데 투스 에클레크투스)

에클레크투스,(원형,에클레크토스)

선발된, 선택된, 뽑힌 사람, 특별히 사랑 받는,

으뜸 되는 탁월성을 소유한, 귀중한, 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에 의해서

예수님께 인수 인계된 선택된 영혼들에 대한 평가를

으뜸 되는 탁월성을 소유한, 귀중한, 특별히 사랑 받는, 자로

인정해 주셨다는 것이며

인정해 준 그들을 위해 대 환난의 기간을 상당히 줄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환난과 고통을 당하는 중 에도 함께 하여 주실 것 이며

매 상황마다

어떻게 할지를 가르쳐 주실 것이며

환난의 기간에

특별히 당신의 자녀로 엄선된 사람들을 위해

당신 자녀의 고통을 상당히 줄여 주시기로 결정 하셨다는 뜻입니다.

 

23 절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자 보아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더라도 그 말을 믿지 마라. 

 

'자 보아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이두 호데 호 크리스토스 에 호데)

이두, 는 감탄사 로 여기에서 의 의미는

말하는 자가 듣는자 에게,

주의 집중하여 눈으로 보아라, 라는 뜻입니다..

 

대 환난이 극에 달하면서

많은 풍문이 돌아 다니고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 심리를 이용하여

곳곳에서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나 판을 칠 것 이라는 말씀 입니다.

 

거짓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는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타난것 처럼 풍문으로 위장이 될 것 이며

사람들의 귀에는 그럴듯 하게 보여 질 것 이라는 말씀 입니다.

 

호데: 여기에, 저기에, 있다고 풍문이 돌며

많은 신자들은 우르르 우르르 밀물 썰물 몰리듯이

이리저리 쏠릴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 주님의 재림은

▲요한 계시록 1:7, 절

그분은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입니다.

땅 위에서는 모든 민족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30, 절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는 말씀처럼

재림 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에 근거를 두고 절대로 흔들리면 않된다는 말씀 입니다.

 

또한 오시는 주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천사들을 보내시어

나를 찾아 내시고 주님께로 나를 데려다 주실것 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받아 드리지 않던 모든 영혼들은

예수님의 영광 스러운 재림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을 믿지 못했던 결과로 올 수 밖에 없는

영원한 죽음과 고통을 인하여 가슴을 치면서 깊은 고통의 게엔나, 로 들어 갈 것입니다.

 

24 절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어떻게 해서라도 뽑힌 사람들마저 속이려고

큰 기적과 이상한 일들을 보여줄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에게르데손타이 가르 프슈도크리스토이 카이 프슈도크리스타이)

가르: 왜냐하면 ~ 이기 때문이다, 입니다.

 

에게르데손타이,(원형,에게이로)

깨우다, 일어나게 하다, 라는 뜻으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 들이 숨어 있다가

이들이 나타날 그 시점에 갑자기 나타나는 형식을 취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놀랠수 있는 큰 기적을 보여 줄 것입니다.

가짜가 분명한 그들 이지만 절대로 정체를 올바로 밝히지 않을 것이며

유혹을 멈추지 않을것 입니다.

 

그러나

가짜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그들이 행하는 결과물들로서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그들이 보여 주는 기적은

진짜로 하느님의 종 만이 행할수 있는 크고 웅대한 기적을 보여

줄 수는 있겠지만

그들이 가짜라면 시간이 지나면 반듯이 결과물로

열매로 나타 나기 때문에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옳고 그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항상 말씀을 가까이두고

말씀에 근거를 둔다면

거짓 적 그리스도 는 얼마든지 어렵지 않게 알아 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성전 파괴와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 하셨고

그 결과가 나타 났듯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벌어질 일 들에 대해서

예수님이 예고를 하여 주신 말씀 그대로 믿고 있으면서

모든 행동의 기준을 그 말씀에 근거를 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불안해 할 것도 없고 궁금해 할 것도 없으며

묵묵히 의연하게

멀리 여행 떠난 주인을 기다리는 현명한 종 처럼

내 본분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씀 입니다.

이리 우르르 저리 우르르 쏠려 다닐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 있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기적을 우리 주님은 각자 모두에게 주셨는데

그것은

내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셨다는 것, 이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기적이고

이 기적을 능가할 기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과 바꿀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내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우주가 수 천억 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내게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나를 사랑 하시고 나를 위해서 나에게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주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내게 주셨다는 것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적 중에 기적이며

영원한 생명 이기에 은총 중에서도 너무나도 큰 은총 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에도

절대로 동요할 필요가 없으며

주님을 믿고 기다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 수호 천사를 보내시어

가장 안전하게 보호 하면서 내 주님의 품으로 나를 데려다 줄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의미와 뜻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묵직한 믿음을 갖으라는 말씀 입니다.

믿음은 100% 주님께 대한 신뢰이고 의탁 입니다.

 

25 절

이것은 내가 미리 말해 두는 것이다,(이두 프로에이레카 휘민)

 

*프로에이레카,(원형,프로오라오)

눈으로 보는것 처럼 너희에게 말하여 주는것이다,

영화의 장면을 보는것과 같이 보여주는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한 일이 생기게 되면

내가 지금 한 말을 떠올리며 그 상황을 대처 하라시는 뜻입니다.

 

26 절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광야에 나타났다.' 해도 나가지 말고 '

그리스도가 골방에 있다.' 해도 믿지 마라.

 

*그러므로,(운)

눈으로 보는것 처럼 선명하게

너희에게 말하여 준 것을 조금도 잊지 말고 사실을 기억 하고 있다가,

라는 뜻입니다.

 

*광야에... 골방에 있다,(엔 테 에레모....엔 토이스 타메이오이스)

에레모,(원형,에레모스): 광야,

유대인들은 광야를 통해서 메시아가 오신다는 개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거짖 예언자는

너희가 생각하고 있는대로 분명히 광야에 있다, 라고 할 것이고,

라는 뜻입니다.

 

타메이오이스,(원형,타메이온)

물건을 저장하는 창고나 외부의 시선이 차단된 밀실을 뜻합니다.

복수로 쓰셨기 때문에

 

이 골방, 저 골방, 에서 동시 다발로 나타나

자기가 메시아의 원조라고 자처 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은밀하게 여기 저기서 나타 날것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27 절에서 말씀 하시듯이

예수님의 재림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순식간에 나타 나실것 입니다.

 

27 절

동쪽에서 번개가 치면 서쪽까지 번쩍이듯이

사람의 아들도 그렇게 나타날 것이다.

 

*번개가 치면....번쩍이듯이,

(호스페르 가르 헤 아스트라페 엑세르케타이....카이 파이네타이)

모든 사람이 공개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리고 순식간에 이루어 질 것 이라는 뜻입니다.

적 그리스도들 처럼 유치 하면서도 사람의 감정을 교묘하게 이용 하면서 그럴듯한

위장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재림은

영광으로 싸여 수많은 천군 천사들을 거느리시고 공개적으로 이 땅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엑세르케타이,(원형,엑세르코마이)

밖으로 나오다, 라는 의미로

번개가 구름 속에 있다가 밖으로 나온다 는 뉘앙스 입니다.

 

파이네타이,(원형,파이노)

번개가 움직이는 자연적인 법칙의 움직임 그대로,

번쩍일 떄 보여지는 번갯불 처럼, 그 움직임을 모든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는것 처럼

 

주님의 재림도

번쩍 이면서 구름을 타시고 오시는 것과 같이

번개가 번쩍 거린 후에 우르릉 소리를 내듯이

천군 천사들의 요란한 환호 소리와 하늘을 찌를듯한 음악 소리로 뒤덮힐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남극에 있든지 북극에 있든지

지구 전체의 민족과 인종들에게

전체적으로, 동시적으로, 일시에,

모든이에게 주님의 재림 모습이 보여 진다는 것입니다.

 

28 절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드는 법이다."

(호프 에안 에 토 프토마 에케이 쉬나크데손타이 호이 아에토이)

직역: 시체가 있는 곳이라면 거기에는 반듯이 대머리 독수리들이

      모일것이다.

 

*독수리에 대한 의미가 무엇인가 에 대한 견해

1,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는 예언으로 보는 견해 입니다

   로마 군대에 깃발에는 독수리의 문장이 새겨져있기 때문 입니다.

 

2, 프토마, 는 주검 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의미 한다는 견해 입니다.

 

3, 적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독수리 즉 천사들 일것 이라는 견해 입니다.

 

근동 지방에 자주 일어났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죽어 갔는데 그 때마다 사람의 시신을 먹는 대머리 독수리들이

시신을 보고 쏜살같이 내려와 배를 채웠둣이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악한 사탄이와 그 사탄이를 추종하는 이단자들을 향하여 쏜살같이

내려오는 천사들 이라고 보는 3 번 째 견해로 보는 입장이

성서 학자들의 다수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 기필코 오시는 우리 주님의 재림과 시기에 대한 분별 교훈 ※

 

29 절

"그런 재난의 기간이 지나면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

 (카이 하이 뒤나메이스 톤 우라논 살류데손타이)

28, 절 까지는

거짓된 소문과 적그리스도 출현 거짓 예언자 출현을 말씀 하셨는데

관련된 성서 말씀은

 

▲이사야 13:9,10,13, 절

아, 몸서리쳐지는 야훼의 날이 온다.

"격분과 분노가 치밀어 나는 땅을 잿더미로 만들고

죄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하늘의 별들과 삼성성좌는 빛을 잃고

해는 떠도 침침하고 달 또한 밝게 비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을 흔들면 땅이 진동하여 제자리에서 밀려나리라.

" 그 날은 만군의 야훼께서 노여우시어 당신의 분노를 터뜨리시는 날,

 

 

이라고 이사야가 최후 심판을 예언한 말씀과 같이

본 절에서는 천체의 대 변혁을 말씀 하십니다.

 

*하이 뒤나메이스 톤 우라논: 모든 하늘들에 속한 힘들, 입니다.

태초에 하느님이 창조 하셨던 전체 우주의 교체 입니다.

제 2 의 창조를 하시겠다는 말씀 입니다.

하느님을 대적했던 모든 사탄이들에게 쏫으시는 대 진노와 함께

새로운 질서가 있는 세계를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에페소서 2:2, 6:12, 절에서는

여러분이 죄에 얽매여 있던 때에는 이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고

허공을 다스리는 세력의 두목이 지시하는 대로 살았으며

오늘날 하느님을 거역하는 자들을 조종하는

악령의 지시대로 살았습니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라는 말씀 처럼,

공중에, 하늘에, 권능을 잡은 자들을  뜻합니다.

 

살류데손타이,(원형,살류오)

자연적인 이상 현상에서 오는 것들을 보면서 심하게 두려워 하고

위태로운 상태로 진입이 되는 흔들림을 뜻합니다.

 

▲베드로후서 3:10, 12, 절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하느님의 심판날을 기다릴 뿐 아니라

그 날이 속히 오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면 하늘은 불타 없어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

나는 또 크고 흰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천체는 대 변혁을 할 것입니다,

 

라는 말씀 처럼

그리고 사람들을 유혹했던 악령들 곧 사탄이는 심판에 대한 두려움

으로 공포에 휩싸일것 입니다.

 

▲요한 묵시록 20:1-3, 14,15, 절

나는 또 한 천사가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늙은 뱀이며 악마이며 사탄인 그 용을 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 가둔 다음

그 위에다 봉인을 하여 천 년이 끝나기까지는

나라들을 현혹시키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죽음입니다.

 

이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라는 말씀 처럼

우리들을 괴롭혔던 사탄이 와 사탄이의 하수인이 된 악한 자들

곧 주님께 소유 되지 못한자 들은 

이렇게 영원한 불 바다 속에 들어 간다고 예언을 하셨으며

이것을 알고 있는 사탄이 가 심한 공포에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30 절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파네세타이 토 세메이온 투 휘우 투 안드로푸 엔 우라누)

직역: 사람의 아들의 표시가 하늘 안에서 빛날 것이다, 입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 이라면

그 누구든지 확연하게 알 수 있도록,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도록,

정확한 징조와 표시가 선명하게 보여질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콥손타이 파사이 하이 퓔라이 테스 게스)

 

퓔라이,(원형,퓔레) 는

혈통에 의해서 묶여진 하나의 집단을 뜻합니다.

족속 이라는 의미 이며

민족 이라는 의미는 에드노스, 라는 단어 입니다.

 

마태오가 독특한 단어 퓔라이,를 사용한 이유가 있습니다.

마태오 복음을 기록한 이유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유대인을 위해서 기록 하였기 때문에

 

지금 퓔라이, 라는 단어는

유대의 12 지파를 의미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던 이스라엘 전체를 의미하며 12 지파 퓔라이는

오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절대 절명의 상태로 통곡을 하게 될 것이니

빨리 회계를 독촉하는 의미로 퓔라이, 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마르코, 루가, 복음에는 퓔라이 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1 차적으로 유대인들을 지칭 하였고

2 차적인 시각으로 모든 민족을 지칭하는 단어로

 

예수님이 오실 때 까지

그리스도로, 주님으로, 모셔 들이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미련한 5 처녀와 같은 입장에 처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슬픔으로 가슴을 치다, 잘라내다, 비탄에 빠지다, 통곡하다,

라는 입장이 될 것입니다.

 

이미 때는 지나갔고 신부와 신랑은 예식장으로 들어갔으며

문은 닫혀져 버린 상태 입니다.

기회는, 시간은, 두번 다시는 올 수 없는 최후의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 모습이

우리 주님이 오시는 순간이며

그 때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상황 입니다.

최후의 마지막 때이기 때문 입니다.

 

처음 세상에 우리 주님이 오실때는

베들레헴 마굿간에 초라하게 오셨지만

 

다시 세상에 오시는 그 모습은

모든 우주 전체가 뒤흔들리고

영광중에 영광된 모습으로 하느님이신 모습으로 위엄과 권위로 싸여

세상에 오시는 모습을 모든이들이 보게 될 것 입니다.

 

▲고린토전서 13:12 절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추어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 가서는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불완전하게 알 뿐이지만

그 때에 가서는 하느님께서 나를 아시듯이 나도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라는 말씀 처럼

지금 까지는 믿음을 통해서 주님을 만났지만

그토록 뵙고 싶은 주님을

그 때에 가서는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라는 말씀처럼

사랑하는 주님을 코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주님이 오시는 모습은

온 우주 천체가 진동을 하면서

천군 천사들이 글로리아 를, 상투스 를, 부르는 영광의 소리와 함께

가장 거룩하시게 가장 장엄 하시게 오시는 모습을

우리의 눈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31 절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그가 뽑은 사람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모을 것이다."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투스 앙겔루스 아우투 메타 살핑고스 메갈레스)

 

투스 앙겔루스 아우투: 그의 천사들을,

예수님께 소속이 되어 있는 천사들, 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공생애 전 기간 동안에

함께 옆에 있었던 천사들이며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 죽음과 부활때에도 늘 옆에 있었던 천사들 입니다.

 

이 천사들을 보내시는 것은

하느님으로 부터

예수님에게 인수 인계된, 그래서 예수님의 소유권 안에 들어 오게된

모든 선택된 사람들을 빠짐없이 데리고 오기 위해서 입니다.

 

살핑고스: 나팔소리,

▲고린토전서 15:52, 데살로니카 4:16, 절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에

순식간에 눈 깜빡할 사이도 없이 죽은 이들은 불멸의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모두 변화할 것입니다.

 

명령이 떨어지고 대천사의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하느님의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주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살아날 것이고,

 

라는 말씀 처럼

이러한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죽어 잠들어 있던 모든 교우들은 살아날 것이고

살아서 주님을 맞이하는 자는 영광 스러운 거룩한 몸체로 순식간에

변화가 올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갖고 오게하는 나팔소리(살핑고스) 입니다.

 

그가 뽑은 사람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모을 것이다

(카이 에피쉬낙수신....에크 톤 텟사론 아네몬)

에피쉬낙수신,(원형,에피쉬나고)

이미 모인 다른 것들을 추가로 모으다, 한 장소로 모으다, 라는 뜻으로

 

암닭이 새끼들을 날개 품으로 모으듯이, 라는 말씀을 하실때도

에피쉬낙수신,을 사용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도 빠짐이 없이 구석구석, 하나하나, 세세히, 정밀하게,

우리들을 불러 모을것 입니다.

 

에크 톤 텟사론 아네몬: 네 개의 바람 들로 부터, 입니다.

 

동 서 남 북 지구의 구석 구석에 예수님의 가족인 우리들을 찾아내어

예수님께 인도하는 최후 심판의 예수님 조력자들인 천사들 입니다.

 

32 절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라.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워진 것을 알게 된다.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라,(아포 데 테스 쉬케스 마데테 텐 파라볼렌)

예수님이 다시 세상에 오시는 시기에 대해서

무화과 나무의 예를 드시면서 설명 하시고자 합니다.

 

직역: 무화과 나무를 보고 그 나무의 생장과 변화 원리에서

      비유를 배워라, 입니다.

 

파라볼렌,(원형,파라볼레)

두 개의 유사성을 가진 사물 또는 사건을 비교 시킴으로

이 비교를 통해서 드러난 결과를 통해서

비유가 이야기 하는 내용이 무엇 인지를 쉽게 알게 한다는 뜻입니다.

 

쉬케스: 무화과나무는,

팔레스틴, 지중해 연안, 소아시아, 에서 자라는 나무이며

잎이 나오는것과 동시에 열매를 맺는 나무 입니다.

 

늦은 봄에는 잎이 연해지고 커지기 시작 합니다.

여름에는 잎이 만개하여 열매가 커지게 됩니다.

 

자연의 계절이 변하는 과정에서

무화과 나무의 변화 과정을 살피면

잎이 커지고 열매가 커지기 시작하면 여름이 다가 온 것을 알 수 있듯이

 

예수님 재림이 있기전에

많은 징조들이 하나 둘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곧 오신다는 사실을 깨닳아라, 입니다.

 

*여름이 가까워진 것을 알게 된다(기노스케테 호티 엥귀스 토 데로스)

기노스케테,

나무의 생장 법칙을 아는 사람은

무화과 나무잎이 커지고 열매도 커지게 되면

계절 은 봄 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것은 자연적인 법칙이며

이 자연의 흐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듯이, 라는 뜻입니다.

 

데로스: 여름,

추수, 결실, 이라는 뜻도 있으므로

 

모든 민족과 종족들 에게 복음 전파 되어지고 주님을 믿게되는 결실이

맺어지는 때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믿음의 결실이 다 맺어 졌다고 생각 하시는 때

 

역사의 끝,

최후 심판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 하시려는 그 시점 이라고 결정하신

그 끝에 도달이 되면, 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나타날 여러가지 역사적 징표들이 이루어지면

주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이 임박 했음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

 

33 절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앞에 다가온 줄을 알아라.

 

*사람의 아들이 문 앞에 다가온 줄을 알아라

(기노스케테 호티 엥귀스 에스틴 에피 뒤라이스)

 

기노스케테 호티 엥귀스: 다가온 줄을 알아라

뒤라이스: 문의 입구,

 

32 절에 대한 강조의 말씀으로

데로스(여름)가, 열매를 맺고

추수를 하시겠다는 결심을 하느님이 하시고

여러가지 징표들을 보여 주시고 계신것을 너희들이 보게 되거든

 

내가 바로 문 앞에 서있다는 것을

기노스케테: 당연히 알고 있어라, 입니다.

징조들은 4-14, 29, 절의 내용들 입니다.

 

34 절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우 메 파렐데 헤 게네아 하으테 안 판타....게네타이)

직역: 이 모든 것들이 될 때 까지 이 세대는 결코 지나가지 않는다,

      입니다.

 

게네아: 동일한 시대에 살고있는 전체 무리, 입니다.

 

이 말씀은 2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 승천 후 40 년이 지난다음 예루살렘의 멸망과

예수님 재림 직전에 까지 사는 모든 사람들을 뜻합니다.

 

35 절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라질지라도....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파렐류세타이...데...우 메 파렐도신)

▲이사야 51:6 절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라. 땅을 굽어보아라.

하늘은 연기처럼 스러지고, 땅은 옷처럼 해어져

주민이 하루살이처럼 꺼지리라.

그러나 내가 베풀 구원은 영원하고 내가 세울 정의는 넘어지지 않는다.

 

▲요한복음 1:1-4 절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라는 말씀 처럼

온 우주는 없어질 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으며 하신 말씀에 대한

결과를 반듯이 갖고 오시며

 

천지를 창조 하실때 하셨던 명령의 말씀이

곧 성자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 되었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앞에서 말씀하신 징조와 증표 는 반듯이 그대로 다 이루어 질 것이며

거짓이 없으신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예언된 말씀은 다 성취 될 것 이라는 말씀 입니다.

 

 

※ 재림의 년월일시 는 오직 아버지 께서만이 아신다

  오직 충성스런 종으로 남아 있기를 교훈 하시는 예수님 ※

 

36 절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페리...테스 헤메라스 에케이네스 카이 호라스 우데이스)

35, 절 까지는 징조, 시기, 환난의 날들, 은 복수로 기입 했는데

그 날, 이라고 명기된 단어들: 테스 헤메라스 에케이네스

모두 단수로 기록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 년월일시 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부 하느님만이 아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근거를 둔다면

주변에서 어떠한 교설들이 쏫아져 나와도

절대로 미혹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언제 내려 오시고, 혹은 오셨다거나,

몇 년도에 내려 오신다거나, 모두 가짜 라는것 입니다.

비 성서적 이며, 완벽한 거짖말 입니다,

 

하느님 만이 아시는 일을 인간이 알고 있다고 떠드는 것은

절대적인 사탄이의 계략 입니다.

 

*아들도 모르고 ,(우데 호 휘오스)

 

▲요한복음 10:30,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못 믿겠거든 내가 하는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7:5, 절

아버지, 이제는 나의 영광을 드러내주십시오.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 곁에서 내가 누리던 그 영광을 아버지와 같이 누리게

하여주십시오."

 

라고 말씀 하신 것 처럼

예수님은 하느님과 조금도 다름이 없으신 같은 하느님 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의 많은 사본들이 본 절의 말씀을

인위적으로 빼고 기록을 하였었습니다.

 

같은 하느님으로써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시는 년 월 일시 를 모르실리가

없다는 전재하에서 기록 생략을 했습니다

 

아시지 못한다는 말씀은

우리를 위한 주님의 배려 이십니다

주님 재림이 공개가 된다면 세상은 극도로 혼란에 빠질 것 이며

무법 천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시는 날자는 비밀에 붙혀 놓으시고

오실 때 쯤 일어나는 징조 만 알려 주신것 입니다.

 

37 절

노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바로 그럴 것이다.

 

*노아 때의 일을,(호스페르 가르 하이 헤메라이 투 노에)

예수님이 오시는

재림 시기에 대한 언급은 비밀에 붙이시고

과거 노아홍수의 예를 드시면서 재차 강조를 하시고 계십니다.

 

때, 라는 단어는 헤메라이, 입니다.

시제가 복수 인것은

노아의 날들과 같이, 라는 뜻이며

 

하느님으로 부터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고

120 년에 걸처서 방주를 지었고

방주안에 들어가기 까지의 기간 이라는 뜻입니다.

 

노아의 말을 듣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영적인 잠을 자는 사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복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여

주님이 오시는 재림을 무시하고 하챦케 여기다가

멸망을 받은 노아 시대의 사람들과 다를바 없이

주님이 오시는 시대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 날 것 이라는 뜻입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2,3,6, 절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태평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이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닥치는 진통과 같아서

결코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 있읍시다.

 

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입니다.

 

38 절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홍수 이전의,(엔 타이스 헤메라이스 타이스 프로 투 카타클뤼스무)

직역: 홍수 전 그 날들에, 입니다.

 

엔 타이스 헤메라이스 {에케이나이스} : 그 날 들에. 입니다.

 

홍수 이전에 사람들이 살았던 그 많은 날들 중에

홍수로 멸망 받은 단 하루 를 뜻합니다.

 

노아는 당시의 많은 사람들 에게

홍수로 멸망 받기 전에 회계하고 방주로 들어 오라고 외쳤듯이

수많은 복음 전파자 들이 복음을 선포할 것이며

복음을 받아 드리고 않받아 드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의지 이지만

 

120 년을 노아가 외쳤듯이

하느님이 정해 놓으신 그 기간 동안 하느님의 종들은

전 세계의 외교인들을 향하여 하느님께 돌아 오라고 외칠 것이며

 

노아가 살았던 홍수 이전의 세상 처럼

주님이 오시는 그 시대 역시도 복음을 받아 들이는 것보다

세상적인 일에 더 많은 관심과 안일함에 빠져

하느님 믿는 것은 삶의 우선순위 에서 멀어 진다는

주님이 오시는 시대를 뜻합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호스 가르 에산....트로곤테스 카이...카미존테스)

120 년의 기간이 끝나고

하느님은 노아와 그의 식구 8 명을 방주에 들어가라고 명하시고

하느님이 방주 문을 닫으신 후에

40 주야 를 땅의 물샘들과 하늘에서 쏫아지는 심판받는 그 날에도

 

시집 가고, 장가 가고

이기적인 삶이 오로지 목적이 되었으며

심판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하느님 섬기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의 악세사리 정도로 사회생활의 비지니스 정도로 여기며

부모와 형제들 친척과 이웃들 보다는

극도의 개인 이기주의 로 물질을 쫒아가고 부와 명예를 쫒아 가다가

 

주님이 오시는 날

준비된 자는 기쁨과 환희로 주님을 맞이 하겠지만

주님을 배척했고 믿음을 악세사리 정도로 여긴 자들과 외교인들 에게는

갑자기 들이 닥치는 청천병력이 될 것 입니다.

이렇게 자기와 세상을 쫒고 살고 있다가, 라는 뜻입니다.

 

39 절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려 갔다.

그들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모두 휩쓸려 갔다,(헤오스....카이 에렌 하판타스)

에렌,(원형,아이로)

밑에서 위로 들어 올려지다, 가지고 가다, 운반하다,

목숨을 빼앗기다, 구원과 같은 특권이 박탈되다,

 

하판타스: 모든 사람들, 입니다.

 

38 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더 강조를 하시는 말씀 이시며

노아시대 그러한 일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 난다는 뜻이며

 

말세 때의 사람들은

하느님의 경고 말씀 듣기를 거부하며

악을 향해서 치달아 가다가 홍수가 덮치듯이

주님 재림의 결과로 영원한 영혼의 고통을 받게 되는 영원한 심판이

있게 될 것 입니다.

 

40 절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헤이스 파랄람바네타이 카이 헤이스 아피에타이)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 된다는 구체적인 예화를 말씀 하십니다.

 

헤이스: 밭에 있는, 생업에 종사하는 남자 두 사람 입니다.

 

세상 속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고 있지만

주님을 기다리고 준비했고 늘 깨어있는 사람과

세상을 향해서 물질과 부, 명예만을 추구했던 사람과의

날카로운 분리로 결론이 난다는 뜻입니다.

 

데리고 가는 주체는 주님 이시기 때문에

버려짐을 받는 사람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상황은 바꿔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자리에 들어가게 될까요

예수님의 소유권 안으로 들어 가려면

주님이 우리를 판단 하실때

인정 받을 수 있는 믿음과 그 믿음에 걸맞는 행함이

같이 있어야 한다. 

라는 의미를 알아 들어라,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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