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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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숙라 [seranet] 쪽지 캡슐

2000-04-09 ㅣ No.684

 

       게시판 매너에 대하여     

 

게시판이란 "여러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써서 내 붙이거나 두루 보게 하는 글 그림 사진 따위를 붙이는 판" 입니다.

 

굿뉴스 게시판은 회원가입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사람들에게 공지하거나, 알림 사항이나, 좋은 정보와 글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쓰여져야 합니다. 특별히 찾는 사람이 있거나 e-mail주소를 모르는 대상에게 무작정 올릴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를 만나서 서로 확인이 된다면 서로 개인 e-mail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른 성당게시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길동게시판은 사용빈도가 낮습니다. 2월 들어서서 조금 활발해졌지요. 활성화가 되어 있는 다른 성당게시판에 개인편지가 올라가면 엄청 비난 받습니다. 처음 오른 사람에게 한두번은 관대하게 보아주지만, 계속되면 혼 난답니다.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대한 글은 눈 감아 줍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e-mail 주소를 모르고, 그분들이 신자들에게 답을 잘 안하셔서 게시판을 수단으로 편지를 띄우는 거니까요.  

 

그리고 혼자서 세개 네개 연속으로 글을 올려도 안 됩니다. PC통신 은어로서 ’도배질’이라고 합니다.  혼자 글을 여러개 올리면 막상 중요한 글이 읽어야 할 사람이 보기전에 저 아래 창 밑으로 떨어져 버리거든요. ’도배질’은 절대금물입니다

 

중요한 글을 실을때 글의 성격을 알리는 방법으로

제목의 맨 첫 부분에 [  ] 표시를 해서 독자들에게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서 공지사항이면  [공지]제목

그냥 알리는 정보라면  [알림]제목

주일학교나 청년회 대상이라면  [주일학교]제목,  [청년회]제목

옮겨온 글이라면  [옮긴글]제목

등 등 이렇게 표기를 해 주어야 꼭 보아야 할 사람이 챙겨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부류의 글은 그냥 괄호표시 없이 바로 제목을 쓰시면 됩니다.

 

요약 해보면 1. 바르고 고은 글 쓰기

               2. 개인 편지글 쓰지 않기

                  : 개인 용건은 필히 e-mail 이용     

              3. 혼자 여러글 올리지 않기 : 도배질 금지

              4. 제목에 글의 성격을 [  ]표시로 표기 해 줄 것

 

이상입니다. 건강하고 유용한 게시판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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