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Sacra 게시판
오늘은 춥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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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도 한번도 참석하지 못해서 먼저 죄송하구요.
지난주에 어떻게 일찍 퇴근을 해서 가볼려고 했더니만
연습을 쉰다고 하더군요..
회사가 토요일도 퇴근이 늦어졌습니다.
평일처럼 근무를 하다보니 7~8시에 퇴근합니다.
정말 음악원에가서 연습하고싶은데
회사일 모른채하고 가기가 아직은 겁나는 현실입니다.
이해해주시고
가을 지나면서는 조금 괜찮아질것 같고
틈나는대로 찾아가겠습니다.
연습빠지면서 정말로 아쉬운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거든요.
근데 반주자님 순산하셨나요?
자꾸 생각이 나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요요요요,. 0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