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한여름의 빗속 신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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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clara982] 쪽지 캡슐

2005-07-28 ㅣ No.2998

이승민 요셉신부님!1 빗속의 여름신앙학교 힘드시죠?

이윤석 임마누엘이 장애인캠프를 가면 미끄러지는 흙바닥에서 인라인타듯이 움직이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하느님 만나기가 더욱 가깝고 자연의 위대한 힘을 느끼며 하느님을 만나죠. 빗방울속에 숨어드시는 예수님이 나를 축축하게 적시시며 우린 그속으로 풍덩빠지며 즐거워 하곤했으니까여. 93년부터~96년까지의 여름이야기지만 우리 응암성당 초등학교 학생들이 예수님과 함께 멋진 신앙학교 세우고 기뻐하리라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응암동 새싹들이여!!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만나고 흠뻑젖어 쑥쑥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주일학교 샘들과 운영위원여러분의 노고가 천둥소리속에 응답있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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