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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49,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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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ㅣ No.1831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31.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제49장은 "성교요지"의 마지막 장입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제 49 장   하느님 나라(*0)

 

 1 策絜臣僚       책혈신료         신하들을 거느리신

              신하들을 힘써 거느렸던/(2017년 8월 12일) 신하들을 적절히 등용했던

뭇 신하들과 모든 벼슬아치들(주: 한어대사전)(臣僚)을 격려하셨고(주:한한대사전)() 인도하셨던(주: 한한대사전)() 분들은

 

주 49-1-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策絜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D%96%E7%B5%9C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D%96%E7%B5%9C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49-1-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臣僚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7%A3%E5%83%9A 2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7%A3%E5%83%9A 17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臣僚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2&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7F537D969319C72BF0F8E826920F7681&cult=TW&bv=1
(발췌 시작)

臣僚

 

    【1】群臣百官。《西游補》第九回:“臣僚畏首尾﹐不足與斷大事。”{清}{俞樾}《茶香室叢鈔·家書許附遞》:“詔中外臣僚﹐許以家書附遞。”{宋}{范仲淹}《上執政書》:“又臣僚之中﹐素有才識﹐可賜{孫}{吳}之書﹐使知文武之方。”《後漢書·宦者傳論》:“{和帝}即祚幼弱﹐而{竇憲}兄弟專總權威﹐內外臣僚﹐莫由親接﹐與所居者﹐唯閹宦而已。”{晉}{陸云}《大將軍宴會被命作詩》:“祁祁臣僚﹐有來雍雍﹐薄言載考﹐承顔下風。”

(이상, 발췌 끝)


 2 禹湯堯舜       우탕요순         우탕요순 임금님들

                                 요(堯) 순(舜) 우(禹) 탕(湯) 임금들처럼

 하우(夏)와 상탕(商) 군주(君主)들(주: 한어대사전) 그리고 당요(唐)와 우순(虞) 임금(王)들(주: 한어대사전)이셨고

 

주 49-2-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禹湯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드물게(즉, 8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드물게(즉, 14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6%B9%E6%B9%AF 81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6%B9%E6%B9%AF 14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禹湯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a6%b9%e6%b1%a4&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禹湯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584F4D7BB865994FB29DB45C74DF455A&cult=TW&bv=1

(발췌 시작)

禹湯

 

    【1】{夏禹}和{商湯}。后視為賢明君主的典范。《左傳·莊公十一年》:“{禹}{湯}罪己﹐其興也勃焉;{桀}{紂}罪人﹐其亡也忽焉。”《晉書·安帝紀》:“自頃國難之後人物彫殘﹐常所供奉﹐猶不改舊﹐豈所以視人如傷﹐{禹}{湯}歸過之誡哉!”{清}{顧炎武}《晉王府》詩:“定知慈儉理﹐得占{禹}{湯}齊。”{明}{劉基}《詠史》詩之一:“六雄糜沸擾天綱﹐天下嗷嗷望{禹湯}。”

(이상, 발췌 끝)

 

주 49-2-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堯舜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더러(즉, 480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자주(즉, 95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0%AF%E8%88%9C 48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0%AF%E8%88%9C 95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堯舜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0%a7%e8%88%9c&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堯舜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00BAF3B7B39FD08AB6E075109C8925AF&cult=TW&bv=1
(발췌 시작)

堯舜

 

    【1】{唐堯}和{虞舜}的并稱。遠古部落聯盟的首領。古史傳說中的圣明君主。《禮記·大學》:“{堯}{舜}率天下以仁﹐而民從之。”《易·繫辭下》:“{黃帝}{堯}{舜}﹐垂衣裳而天下治。”《孟子·滕文公上》:“{孟子}道性善﹐言必稱{堯}{舜}。”{唐}{韓愈}《論今年權停舉選狀》:“今者陛下聖明在上﹐雖{堯}{舜}無以加之。”

(이상, 발췌 끝)


 3 箴規紳儒       잠규신유         선비들을 바로잡는

                  세상에 모범이셨던/(2017년 8워 12일) 선비들에게 모범이셨던

 절마잠규(切磨箴規)/잘못을 바로잡도록 경계함(주: 한한대사전)(箴規)으로 선비()들을 묶으셨던(주: 한한대사전)() 분들은

 

주 48-3-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箴規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22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E%B4%E8%A6%8F 2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E%B4%E8%A6%8F 22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箴規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ae%b4%e8%a7%84&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箴規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2&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84CC703B553CAF248C5188AD319E66F4&cult=TW&bv=1
(발췌 시작)

箴規

 

    【1】勸戒規諫。《紅樓夢》第一一三回:“{寶釵}初時不知何故﹐也用話箴規。”{晉}{陶潛}《詠三良》:“箴規嚮已從﹐計議初無虧。”{唐}{孟郊}《勸友》詩:“至白■不緇﹐至交淡不疑。人生靜躁殊﹐莫厭相箴規。”{漢}{王符}《潛夫論·明闇》:“過在於不納卿士之箴規﹐不受民氓之謡言。”{三國} {魏}{何晏}《景福殿賦》:“圖象古昔﹐以當箴規。”{魯迅}《花邊文學·玩笑只當它玩笑(上)》:“如果嘲笑{歐}化式白話的人﹐除嘲笑之外﹐再去試一試紹介外國的精密的論著﹐又不隨意改變﹐刪削﹐我想﹐他一定還能給我們更好的箴規。”

(이상, 발췌 끝)

 

주 48-3-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紳儒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B4%B3%E5%84%92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7%B4%B3%E5%84%92 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紳儒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bb%85%e5%84%92&st=3&page=2


 4 仲閔孔孟       중민공맹         중유 민손 공자 맹자

                                 공자(孔子) 맹자(孟子) 중유(仲由) 민손(閔損) 처럼

[공자님의 제자들인] 자로(子路)/중유(由)와 민자(閔子)/민손(損) 그리고 공자님과 맹자님(孔孟)이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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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공자님의 제자들 중의 한 명인 자로(子路, 기원전 542-480년), 즉 중유(由)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6327&cid=56777&categoryId=56777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공자님의 제자들 중의 한 명인 민자(閔子, 기원전 536-487년), 즉 민손(損)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37972&cid=56777&categoryId=5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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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9-4-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仲閔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B%B2%E9%96%94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B%B2%E9%96%94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49-4-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孔孟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D%94%E5%AD%9F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D%94%E5%AD%9F 6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孔孟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ad%94%e5%ad%9f&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孔孟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8&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8E75AC2FFAF52526395799A0698C0B05&cult=TW&bv=1

(발췌 시작)

孔孟

 

    【1】儒家代表人物{孔子}和{孟子}的并稱。{晉}{張協}《洛禊賦》:“於是搢紳先生﹐嘯儔命友﹐攜朋接黨﹐冠童八九﹐主希{孔}{孟}﹐賓慕{顔}{柳}。臨涯詠唫﹐濯足揮手。”{宋}{王安石}《哭梅圣俞》詩:“棲棲{孔}{孟}葬{魯}{鄒}﹐後始卓犖稱{軻}{丘}。”{元}{郝經}《原古上元學士》詩:“麟死九鼎淪﹐萬世無{孔}{孟}。文字糠粃餘﹐扶藉不絶聖。”{清}{朱軾}《<張子全書>序》:“以《易》爲宗﹐以《中庸》爲體﹐以{孔}{孟}爲法。”

(이상, 발췌 끝)


 5 斟酌奢淳       짐작사순         방종 순박 헤아리고

                                 사치와 순방 헤아리고

 분수에 넘치게 치레함(주: 한한대사전)/사치(侈)와 순후(厚)를 헤아리고(주: 한한대사전)(斟酌)

 

주 49-5-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斟酌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28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 더러(즉, 19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6%9F%E9%85%8C 28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6%9F%E9%85%8C 19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斟酌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96%9f%e9%85%8c&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斟酌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1&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B2D374088EDCE24CA5155D88CE2D2FE4&cult=TW&bv=1

(발췌 시작)

斟酌

 

    【1】執掌。{唐}{楊炯}《中書令汾陰公薛振行狀》:“若夫驂駕六龍﹐驅馳七聖﹐斟酌元氣﹐裁成天道者﹐其惟聖人乎!”{晉}{袁宏}《後漢紀·順帝紀》:“天有北斗﹐所以斟酌元氣;帝有尚書﹐所以出納王命。”{宋}{曾鞏}《祭黃君文》:“當世之官﹐有微有盛。盛者廟堂﹐斟酌王命。”【2】倒酒不滿曰斟,太過曰酌,貴適其中。故凡事反復考慮﹑擇善而定,亦稱斟酌。《三國志·蜀志·諸葛亮傳》:“至於斟酌損益﹐進盡忠言﹐則{攸之}﹑{禕}﹑{允}之任也。”{金}{王若虛}《<論語辨惑>序》:“彼其推明心術之微﹐剖析義利之辨﹐而斟酌時中之權﹐委曲疏通﹐多先儒之所未到。”《荀子·富國》:“故明主必謹養其和﹐節其流﹐開其源﹐而時斟酌焉。”{曹禺}《日出》第四幕:“字眼上可以略為斟酌斟酌再用。”【3】安排;擺布。《北史·楊愔傳》:“太皇太后曰:‘豈可使我母子受{漢}老嫗斟酌。’”【4】倒酒;注酒。《後漢書·方術傳下·左慈》:“{慈}乃爲齎酒一升﹐脯一斤﹐手自斟酌﹐百官莫不醉飽。”{唐}{夷陵女郎}《空館夜歌》:“緑樽翠杓﹐爲君斟酌。”【5】指飲酒。{宋}{向子諲}《梅花引·戲代李師明作》詞:“同杯勺﹐同斟酌﹐千愁一醉都推卻。”{清}{蒲松齡}《聊齋志異·花姑子》:“斟酌移時﹐女頻來行酒﹐嫣然含笑﹐殊不羞濇。”舊題{漢}蘇武《詩》之一:“我有一罇酒﹐欲以贈遠人。願子留斟酌﹐敘此平生親。”【6】品評欣賞。{宋}{向子諲}《清平樂·滁陽寄邵子非諸友》詞:“今夜淒然對影﹐與誰斟酌姮娥。”【7】猶思忖;思量。{清}{余京}《中秋月蝕》詩:“{廣寒}宮闕愁昏黑﹐斟酌{姮娥}秉燭行。”{唐}{杜甫}《月》詩:“斟酌{姮娥}寡﹐天寒奈九秋。”{仇兆鰲}注:“斟酌﹐代爲思忖也。”{宋}{范成大}《次韻子文探梅水西》:“斟酌心正怯寒﹐有情真無情惱。”

(이상, 발췌 끝)

 

주 49-5-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奢淳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5%A2%E6%B7%B3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5%A2%E6%B7%B3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6 雙甄標準       쌍견표준         사람 도리 분별하여

                     엄하게 표준 세우셨으니/(2017년 8월 12일) 표준 엄하게 세우셨으니

[이분들이 제시한] 규범(規範)(주: 한한대사전)/표준(標準, standard, rectitude)을 동반(同伴)하고(주: 한한대사전)() 육성(育成)하며(주: 한한대사전)()

 

주 49-6-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雙甄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9B%99%E7%94%84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9B%99%E7%94%84 2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49-6-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標準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3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8%99%E6%BA%96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8%99%E6%BA%96 31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標準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a0%87%e5%87%86&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標準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8&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ED85CF312DCEAF8BA2509C4332E77BE3&cult=TW&bv=1
(발췌 시작)

標準

 

    亦作“[標準]”【1】衡量事物的依據或準則。《荀子·儒效》“〔君子〕行有防表”{唐}{楊倞}注:“行有防表﹐謂有標準也。”{毛澤東}《實踐論》:“真理的標準只能是社會的實踐。”《文選·袁宏<三國名臣序贊>》:“器範自然﹐標準無假。”{呂延濟}注:“器量法度出於自然﹐爲人標望準的﹐無所假借也。”【2】榜樣;規范。{晉}{孫綽}《丞相王導碑》:“玄性合乎道旨﹐沖一體之自然;柔暢協乎春風﹐溫而侔于冬日。信人倫之水鏡﹐道德之標準也。”{元}{沈禧}《一枝花·題張思恭<望云思親卷>》套曲:“孝心未伸﹐孝思怎忍﹐留取箇孝行名兒做標準。”{唐}{杜甫}《贈鄭十八賁》詩:“示我百篇文﹐詩家一標準。”

(이상, 발췌 끝)


 7 炎火怖燒       염화포소         영겁의 불 두려우니

       불길에 타오를 걸 두려워하며/(2017년 8월 12일) 뜨거운 불에 타는 것을 두려워하며

  맹렬히 타오르는 불(주: 한한대사전)(즉, 지옥불)/염화(炎火)가 불태움(주: 한한대사전)()을 두려워하여(주: 한한대사전)()

 

주 49-7-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炎火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9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34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2%8E%E7%81%AB 19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2%8E%E7%81%AB 34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炎火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82%8e%e7%81%ab&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炎火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1&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DA4AA4021CD2F2DB6397CB0FE88AA333&cult=TW&bv=1
(발췌 시작)

炎火

 

    【1】烈火。《詩·小雅·大田》:“田祖有神﹐秉畀炎火。”{漢}{陳琳}《為袁紹檄豫州》:“雷霆虎步﹐並集虜庭﹐若舉炎火以焫飛蓬﹐覆滄海以沃熛炭﹐有何不滅者哉?”《北齊書·魏收傳》:“射千金之産﹐邀萬鍾之秩﹐投烈風之門﹐趣炎火之室。”【2】傳說中的火焰山。《山海經·大荒西經》:“有大山名曰{昆侖之丘}……其下有{弱水之淵}環之﹐其外有{炎火之山}﹐投物輒然。”{漢}{司馬相如}《大人賦》:“經營{炎火}而浮{弱水}兮﹐杭絶浮渚而涉流沙。”{唐}{玄奘}《進<西域記>表》:“遂苑{弱水}而池{濛汜}﹐圃{炎火}而照積冰。”

(이상, 발췌 끝)

 

주 49-7-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怖燒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0%96%E7%87%92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0%96%E7%87%92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8 撫膺       무응민간         정성 다해 간구하라.

          가슴을 치며 간구(懇求)하라/(2017년 8월 12일)가슴 치며 힘써 간구(懇求)하라

 가슴을 치며(주: 한한대사전)(撫膺) 부지런히(주: 한한대사전)() [상제(上帝)께] 간구(懇求)하도록 하라(주: 한한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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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성교요지의 마지막 장의 마지막 절인 바로 이 절에서 간구를 청하는 대상으로서 암시되고 있는 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성교요지 1,1-4에서 창조주로서 서술되고 있는 상제(上帝), 즉, 하느님을 말함이 분명하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20.htm

-----

 

주 49-8-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撫膺 는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32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2%AB%E8%86%BA 1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2%AB%E8%86%BA 32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撫膺 가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8a%9a%e8%86%ba&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撫膺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0&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E0AD68581A9CDDA4755D8AADD8263022&cult=TW&bv=1
(발췌 시작)

撫膺

 

    【1】撫摩或捶拍胸口。表示惋惜﹑哀嘆﹑悲憤等。{唐}{李白}《蜀道難》詩:“捫參歷井脅息﹐以手撫膺坐長歎。”《列子·說符》:“昔人言有知不死之道者﹐{燕}君使人受之﹐不捷﹐而言者死……有{齊子}亦欲學其道﹐聞言者之死﹐乃撫膺而恨。”{晉}{潘岳}《哀永逝文》:“嫂姪兮慞惶﹐慈姑兮垂矜﹐聞鳴雞兮戒期﹐咸驚號兮撫膺。”《資治通鑒·後唐明宗天成四年》:“明日﹐吏以{郁}死告﹐{殷}撫膺大慟。”{孫中山}《檀香山興中會成立宣言》:“堂堂{華}下﹐不齒於鄰邦;文物冠裳﹐被輕于異族。有志之士﹐能無撫膺!”

(이상, 발췌 끝)

 

주 49-8-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5%8F%E6%87%87%20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5%8F%E6%87%87 0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右節言, 耶穌之道 其敎人, 致君澤民, 正心誠意,
우절언, 야소지도 기교인, 치군택민, 정심성의,


人當斟酌於眞僞之途, 甄別其信徒之準, 以循當然之則,
인당짐작어진위지도, 견별기신도지준, 이순당연지즉,


而豈怖永火之無救, 始盡心以昭事上帝哉.
이기포영화지무구, 시진심이소사상제재.


策, 勉也. 絜, 領也. 浮華曰, 奢. 樸實曰, 淳. 甄, 別也. 膺, 心胸之間.
책, 면야. 혈,령야. 부화왈, 사. 박실왈, 순. 견, 별야. 응, 심흉지간.

 

윗절은 그리스도의 교와 그 교인은 임금을 섬기고 백성을 다스림에 바른 마음(正心)과 성의(誠意)를 다하고 있으니, 사람들은 마땅히 그 어느 道가 참되고 거짓된가를 헤아리고 생각할 것이며, 또 신도들이 지켜야 할 표준이 엄격히 구별되어 있으니, 신도로서 마땅히 이를 지킨다면 어찌 영겁의 불 속에서 구령되지 아니할 것을 두려워하리오. 그러므로 온 정성을 다하여 상제를 섬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번역)

윗절은 예수의 가르침은, 그 교인들이 치군택민에 정신과 성의들 다하니, 사람들이 마땅히 어떤 일이 참되고 거짓인가를 헤아리며 또 신도들이 켜야할 준칙을 엄격히 구별하여 이 준칙에 순종하니, 어찌 영겁의 불속에서 구원되지 않음을 두려워하여 지금부터 마음을 다해 상제를 밝게 섬기지 않겠는가 하는 말이다.


책(策)은 힘씀이며 혈(絜)은 거느리다는 뜻이다. 겉은 화려하나 실속없음을 사(奢)라 하고 순박하고 실질적인 것을 순(淳)이라 한다. 견(甄)은 뚜렷하게 구별함이고 응(膺)은 가슴을 말한다.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게시자 각주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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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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