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이시대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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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psken] 쪽지 캡슐

2002-03-19 ㅣ No.8156

 

 

할머니 : 빨리 죽어야 할탠데.........

 

 

국회의원 : 내 사전에 거짖말은 없다.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회사원 : 예, 다 되갑니다.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야.

 

 

수능 출제위원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학생이라면 누구나쉽게 풀수있는 문제들만....

        

 

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여.

 

 

 

정치가 : 단 한푼도 받지 않았어여.

 

 

 

교장 선생님 : 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파요.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매니저 : 이거 xx기자 한테만 말하는 건데.

 

 

 

엄마 :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중에 젤 이쁜데여.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S 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약장수 : 이약 한번잡숴봐! 팔다리,어깨,허리,간장,위, 장,

 

      소장,대장이 다아 쉬원해져어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자고,학교공부만 충실히했고

 

      교과서위주로 공부했어여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 : 아이구,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학원원장 : 전국 최고의 합격율을 자랑하죠.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여.

 

 

 

교  회 : 우리 교회?? 바로 교우 여러분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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