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저가요..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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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준 [tintin] 쪽지 캡슐

2000-02-26 ㅣ No.775

이게 제가 이월에 쓰는 마지막 글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모래면 성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떠나기

 

떄문에 글을 올리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지껏 잘해주신 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제가 하느님이 누구시구 어떻게 그분을 따를 수 있는지를

 

아주 적날하게(???) 보여주신 부제님께 감사 드립니다,,

 

뭐 제가 남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울 부제님 넘 존경합니다..


그리구 제가 교사를 하구 싶구 지금도 하고 싶은 초등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제가 누나 형들을 안건 얼마 안돼지만 정말루

 

누나 형들이 좋았습니다...즐겁구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거 같아요..

 

제가 다시 새남터에 왔을때도 지금처럼 조금은 멍청하고 바보같은

 

철부지 동생으로 봐주시고 따시키지 않았음 합니다,,


다음은 중고등부 교사분들,,,

 

당연히 좋은 기억을 제게 주신 분들 입니다,,,특히 동미t 반칙왕

 

재밌었습니당!!성당을 계속 나올 수 있었던 모든것이 선생님들이 절

 

잘 대해 주셨기 떄문이라고 생각 합니다.,,(아닌가??)


다음은 당연히 울 동기들....새로온 유경이두 포함하죠,,,

 

오래됀 친구 많큼 좋은건 없다라는 걸 느끼구 너희들 덕분에

 

즐거운 추억들 마니 만들구 간다,,,고맙구 많이 사랑하구,,,,

 

보고 싶다,,,언제나 즐거운 모습으로 남아 있길 빌어,,,떠날

 

려니깐 더 잘해줄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어...너희두 있을때 잘해라

 

후회하는일 없이,,곧 우린 다시 볼꺼야 우린 질긴 인연이니깐..

 

야들아 안녕~~~난 너희를 넘 싸랑한당^^    ㅠ.ㅠ

 

마지막으루 새남터의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하느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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