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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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주 [1010356] 쪽지 캡슐

2011-07-01 ㅣ No.4734

이사야 43 1-7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분,

아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신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있고

강을 지난다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 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나는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너의 구원자 이다.

 

내가  이짚트를 네 몸 값으로 내 놓고

에디오피아와 스바를 너 대신 내 놓는다.

 

네가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 대신 다른 사람들을 내 놓고

네 생명 대신 민족들을 내 놓는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해뜨는 곳에서

너의 후손들을 데려오고

해 지는 곳에서 너를 모아 오리라.

나 말고는 구원해 주는 이가 없다.

 

빛 보다 더  밝으신 우리 하느님.

주님께서 당신 은총 낮에 내려 주시면

나는 밤에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이날이 주님께서 마련 하신날

이 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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