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이 열화같은 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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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wina Park [who] 쪽지 캡슐

1998-12-11 ㅣ No.23

추기경님,

ㅂㄷ나무입니다.

지난 월요일 추운데 마당 한복판에 서 계셔서 조마조마했습니다. 감기 걸리실까봐.

다름이 아니옵고 게시판의 이 열화같은 성화에 한마디 쓰실 때가 되었는데 여태 안들어오셔서요.

바쁘신 건 알지만 이곳에도 기다리는 양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지난번 제게 주신 메일 너무 기뻤거든요. 저 혼자만 행복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첫메일 성공하셨으니 여기도 한마디 올려주시면 우리 모두 얼마나 기쁠까!!!!!!

요-기 아래에 읽기만 Click하시지 마시고 작성을 Click하셔서 한말씀 쓰신 후 등록을 눌러주시면  OK! ^_^

 

그리고...

오늘 밤 이순신장군 잘 관람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너무 늦어서....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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