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눈물 흘리는 내 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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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ㅣ No.1834

눈물 흘리는 내 벗에게

 

 

그대 내 벗이여

울지 말게

 

1971년에 흘렸던 그 눈물을

그대는 벌써 잊었는가

 

 

그대 내 벗이여

흘러내리는 아침 눈물을 재빨리 거두게

 

그때 흘렸던 그 눈물을

그대가 벌써 잊었단 말인가

 

 

 

외로운 그대 내 벗이여

울지 말게

 

흘러내리는 아침 눈물을 재빨리 거두도록 하게

그나마 그대 곁에 있는 나를 보아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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