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아니마 수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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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준 석 [hanabel] 쪽지 캡슐

1998-11-10 ㅣ No.13

 

수녀님 안녕하시지요...

 

학교의 가을이 참 아름다운데 이 아름다움을 수녀님께 전하지 못하는 이 슬픔을

 

받아 주옵소서...

 

다름이 아니오라..

 

주일하교 피정 날짜를 알려 주옵소서..

 

방학 계획을 세워야 하거든요...

 

추운 겨울 건강하시고요...

 

구유 만들 준비는 잘 하고 계시지요???

 

아울러 사무실 가족들에게도 인사...  ^.*

 

그럼 빠른 시일에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오며...

 

혜화동 추운 낙산에서 아벨이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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