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봉헌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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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준 [yjyoo]
2005-05-15 ㅣ No.3527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하도 오랜만이라 어찌 입장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던 차에 마침 성전봉헌식이라는 엄청난 경사가 있어서
축하라는 미명하에 슬쩍 입장해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았는데, 신부님을 비롯한 모든 성당 식구들의 기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성전봉헌을 축하드립니다.
유용준 세라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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