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초딩이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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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강성훈과 유치부 강예진은 친남매이다. 어느날 성훈이네 온 가족이 매일매일 묵주기도를 드린다는 말을 듣고 유치부의 아니시아 선생님은 성훈이에게 물었다.
선생님 "성훈아~~~너희집에서 매일매일 가족끼리 묵주기도 드린다며?" 성훈이 "네~~~~근데요~~예진이는 매일 졸아요." 다시 선생님은 예진이에게 물었다.
선생님 "예진아~~~너희집에서 매일매일 가족끼리 묵주기도 드린다며? 근데 너는 매일 잔다며?" 예진이 "어유~~~누가그래요?" 선생님 "나는 강성훈이 그랬다고 말 못해!." 예진이 "아휴~~~누가그래요?" 선생님 "나는 강성훈이 그랬다고 말 못해!." 예진이 "아! 글쎄~~~대체 누가 그러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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