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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송][NWC] [가해]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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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8-05-17 ㅣ No.7096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자매가 작곡한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47, 12-13.14-15.19-20 (◎ 12ㄱ)
◎ 예루살렘아, 주님을 기려라.
○ 예루살렘아, 주님을 기려라. 시온아, 네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네 성문들의 빗장을 튼튼하게 하시고, 네 안에 있는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시도다. ◎
○ 주님께서는 네 강토에 평화를 가져다주시고,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시도다. 주님께서 당신 명령을 세상에 보내시니, 그 말씀 날래게 달려가도다. ◎
○ 주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야곱에게 알리시고, 당신의 규칙과 계명을 이스라엘에게 알리시도다. 어떤 민족에게도 이같이 아니 하셨으니, 그들은 계명을 알지 못하도다. ◎

오늘 전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성체성사를 특별히 기념하고 그 사랑의 신비를 묵상하는 날입니다. 이 대축일은 중세 때부터 시작된 성체와 성혈에 대한 신심 운동의 결과인데, 서로 각기 지켜지던 두 축일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세계 젊은이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세계 젊은이의 날로 지내 오고 있으며, 1993년부터는 ‘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또한 1995년부터는 이날을 ‘생명의 날’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인간 생명과 품위를 해치는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는 가운데 인간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없이 성체를 모셔 왔습니다.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그 은총에 대해 특별히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지내며 더 큰 정성으로 성체를 모실 것을 다짐하면서 성체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청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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