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주님은 과연 동국대를 버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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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원 [combio]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1139

 

동국대 = 불교 조계종

 

동국대 = 가톨릭 학생회 불인정

 

동국대 = 68년도 가톨릭 학생회 창립

 

동국대 = 현재 강의실에서 모임

 

동국대 = 학교 관계/불교학생회/불교 석립회/불교대 학생으로부터 멸시와 냉대를 받음.

 

동국대 = 가톨릭 학생회는 인정할 수 없다.

 

동국대 = 왜 동국대에 왔는가.. 가톨릭 학교에나 가라.

 

동국대 = 모든 교직원의 불교화

 

 

전 벌써 졸업(95년도)해서 이미 사회인이 되어있습니다.

 

재학중이나 현재나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문제를 해결할수 없음은 언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예전과 별 다를것이 없다는 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30여년동안 학생들은 학교와 불교학생회를 상대로 끝임없는 대화와 노력으로 동아리 등록은 하려 했으나 그때마다 불교학생회/석림회(스님들의 모임)의 비열한 행동으로 인해 좌절되어 버렸습니다.

 

 

교회 차원에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같이 모색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문제를 오직 학생의 힘으로 해결해야 할지...

 

물론 더 노력해야 겠지만, 좀 다른 접근방법(교회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동국대학교 가톨릭학생회 게시판은 (http://cafe.daum.net/donggukcatholic)입니다.

 

 

박봉원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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