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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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오 프란치스코 라고 합니다.
퇴근을 하고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나서 성당에 다녀온후
컴을 열었더니
다음 타자로 제가 지명이 되었더군요 !
저의 로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 ^ ^ . ^
오늘 아침에
새로 개장을 한 평화의 공원까지 조깅을 했습니다 . ( 공원이 생기고 처음으로...... )
공원도 멋지게 조성을 했지만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저의 몸과 마음이
더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 그런데 안하다 하는 운동이니 얼마나 헐떡 댔겠습니까 ? )
참으로 얼마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아침인지 ....
여러분도 한번 가보시면 제가 느낀 상쾌함을
똑같이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저러나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 할텐데...... )
저의 다음으로 변 진선 (소화 데레사) 자매님과 함께 하시는 김 재호 ( 베드로)형제님의 좋으신 글을 청합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잠언의 말씀으로 오늘하루를 정리 합니다.
하느님께 봉사하는 데 있어서 자기에게 명한 것만 전념하고
다른 봉사를 바라지 않는 영혼은
비둘기 같은 참된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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