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천주교, 일본 원전전문가 강연

인쇄

창5동성당 [chang4] 쪽지 캡슐

2011-12-13 ㅣ No.511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12/0200000000AKR20111212155200005.HTML

▣ 주요 기사 내용 (목차)

<문화소식> 천주교, 日 원전 전문가 강연 (연합)

교황 "내년 3월께 쿠바·멕시코 방문" (연합)

“경제난으로 고달픈 올 크리스마스, 선물 사는 것 보다 가치 추구해야” (문화)

◯ <문화소식> 천주교, 日 원전 전문가 강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12/0200000000AKR20111212155200005.HTML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일본 원전전문가 이마나카 데츠지(今中哲二·교토대 원자로실험소) 초청 강연회를 연다.

 

'미래 세대를 위한 한·일 원전 정책의 길'이란 제목의 이날 강연회에서 이마나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드러난 일본 원전정책의 문제점'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는 '피폭량과 암 발생'을, 이광우 삼척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 기획실장은 '삼척의 핵발전소 유치 반대 투쟁 사례'를,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는 '한국을 어떻게 핵 없는 사회로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02-727-2275.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산하 단체들이 성탄절을 맞아 난치병 환우, 이주노동자, 노숙인, 장애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및 본부 산하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마포구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 CY시어터에서 희망 나눔 무비 콘서트 '별을 따줄게'를 연다.

 

본부는 또 오는 21일까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모금 캠페인 '2011 미리 크리스마스'를 진행, 오는 24일까지 전국 19개 병원 소아병동 환자 1천400여명에게 담요와 내년 달력, 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담은 '산타 선물' 세트를 전할 계획이다. ☎02-727-2293.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나눔의 묵상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지하도-서울역 광장 구간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차와 떡 전달 행사를 연다. ☎02-727-2547.

 

또 남미공동체는 성탄절인 25일 낮 12시 성북구 보문동 서울대교구 노동사목회관에서 남미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성탄 축하 행사를 열 예정이다. ☎02-928-2049.

 

<2011-12-12, 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