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30년전의 추억의 본당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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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대식 [tag0815] 쪽지 캡슐

2005-12-07 ㅣ No.1238

+  찬미 예수님 !

 

안녕하세요?

 

저는 1962년생으로 용산성당과 연희동성당을 다니다 77년도 박성종 방지거 신부님이 계실때부터 후암동으로 옮겨 78년도 경주교님께 견진을 받고 그후 주일학교 중고등부 와 대학 진학후에 62훈련단 군종병으로 제대한후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감을 지냈면서 본당 주일 미사 전례도 봉사도 하였고 청년연합회의 재결성의 주축인로, 

그리고 88년도 유근복 빅또리노 신부님께 혼배 성사후 일산본당으로 옮기며 후암동을 떠났던 

탁대식 요한 보스코입니다

 

제가 본당 계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그동안 세월의 변화에 대한 추억도 있지만 그동안 경조사와 개인적인 만남이 유지되어 온 옛 청년들의 만남이 가끔 있었고 그것에 대한 자발적이며 필요의 요구에, 연속적이며 안정적이며 나아가 옛 본당안에서의 만남이 이루어 지길 바라는 바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약 30년 전부터 활동하던 (나이상으로 47-8세에서 35-6세) 분들로서 청년 성가대 , 여성 레지오 순결하신 모친Pr , 주일학교 초등부교사회 ,중고등부 교사회 , 스카우트, 기타 청년신자분들.. 혹 같이 활동은 하진 않았더라도 미사에 열심하던분들 그리고 지금은 신부님이되신 수원교구 복음화 국장 홍창진 요한 보스코 신부님과 여인영 사도 요한신부님과 이효섭 요셉 신부님과 또한분 부제님까지 기억나는 선배님 그리고 김운회 주교님의 동생분으로 하믈라 수녀님 그리고 사무실에 계시다 수녀님이 되신 젬마 누님 꽃동네 수녀님이 되신 데레사 선배님등등 기억이 새롭고, 항상 자부심을 가졌던 청년분들 그리고 물신 양면으로 도아 주시던 故 스테파노 형님과 마회장님등등 너무도 기억이 많이 나지만 잃어버린 기억 또한 많아 다 글로 표현하기가 부족합니다.

 

이글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잊었던 옛기억과 옛 사람의 만남이 있는 후암동 성당의 홈페이지에 자리를 만들어 주시길 본당 사무실에 청해봅니다.

 

저는 현재 일산 성당에서 남성 34 구역장을 하고 있으며 연락처는017 -285 -9863 입니다.

 

연락이 가능한 분들께서는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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