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Re:너 자신을 얼마 짜리 라고 생각 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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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자매님!
마라톤 주로에서 동료 주자의 거친 숨소리를 들을 때 나 자신의 존재를 느낍니다. 동료와 같이 뛰면서 서로 잘 모르지만, 그 속에서 삶의 행복을 깨닫게 됩니다. 풀 코스 피니쉬라인을 통과한 후에는 나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느껴집니다. 가족의 가치도 함께 크게 갖게 됩니다.
자매님!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시는 행복한 날이 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