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Sacra 게시판
잘들 쉬고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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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주회는 어떻게 치뤘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회사일도 그렇구 몸도 안 좋아서.. 더구나 저는 연습도 많이 못한상태라 무대서는거 사실은 좀 그랬는데 그래도 내치지않고 챙겨주신 단장님 감사합니다.
괜히 감기걸린 목소리로 전체소리에 누를 끼치진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끝나고나서는 몸도 너무 안좋고 오늘 또 출근해야하는 압박에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집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중간 식은땀이 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끝낸거 같네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 연습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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