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 (2월 8일)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저주의 말씀과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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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6-02-07 ㅣ No.84

 

 

 

†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2;18

 

 

맑고 깨끗한 순수한 마음을 사랑 하시는 주님

세상에 계시는 마지막 순간 까지

인간들에게 생명의 교훈을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뵈오면서

저희에게 대한 열정의 사랑을 읽을 수가 있사옵니다

 

주님은 세상에 사시면서

사탄이의 교활한 계략과 지칠 줄 모르는 유혹을 받으셨고 또한 물리치셨습니다

 

사탄이는

저희 에게도 끊임없이 다가와 주님 모심에 있어서 게으르게 하며

당근과 절망을 교대로 주면서

주님께 이르는 길 에 수많은 방해를 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주님은 잘 아시고 계시오니

저희로 하여금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사탄이로 인하여 변질되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요.

 

 

※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저주의 말씀 ※

 

마태오 23 장 23 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해서는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율법을 지키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네번 째 저주의 말씀 입니다.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토 헤뒤오스몬 카이 토 아네돈 카이 토 퀴미온)

 

네 번째로 지적 하시는 요지는

물질과 직접적인 관련 있는 부분은 지키라고 백성들 에게 강요 하면서

물질 보다도 더 중요한 율법의 근본정신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다루는 영적인 사악함을 지적 하시고자 합니다.

 

헤뒤오스몬: 향료 식물을 의미 합니다.(박하)

향기롭고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향 식물로,  식물의 즙이나 가루를

집이나 회당 바닥에 뿌려 주위를 향기롭게 했습니다,

일종의 향수 역할을 하는 식물 입니다.

 

아네돈: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 입니다.(회향)

양념 이나 약용으로 사용되는 식물 입니다.

 

퀴미온: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 입니다.(근체)

양념 이나 약용으로 사용되는 식물 입니다.

 

신명기 14: 22, 23, 절에서는

곡식, 포도주, 기름, 등에는 십일조를 명시하고 있지만

사소한 식물에 대해서는 십일조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원래 율법에도 없는 사소한 것에 까지 세분화 해서 십일조를 엄격하게

바칠 것을 규정해 놓았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대해서는

그들의 수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거두어 들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이고

정작 중요한 율법의 기본정신을 가르치는 것은 간과 했습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빌려 자기들의 배를 마음껏 채우는 장사를

백성들에게 강요 하면서 사리사욕에만 신경을 쓰는 장사꾼과 백성의

등을 파먹는 강도들이 되었습니다.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타 바뤼테라...텐 크리신 카이 토 엘레오스 카이 텐 피스틴)

 

바뤼테라,(원형,바뤼스)

무게가 무거운, 이라는 뜻으로

 

너희들이 중요 하다고 여기는

박하와 회향과 근체 같은 것은 실제로는 사소한 것이고

대신 중요치 않다고 여기는 율법의 기본정신은

무게가 무거울 정도로 더 중요한 것이다, 라는 말씀 입니다.

 

크리신,(원형,크리시스)

공의로움, 정의, 심판, 공정, 으로 번역이 되었는데

나눔, 분리, 논쟁,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엘레오스: 자비,동정, 자비, 친절, 연민,

불쌍한 자와 고통을 받고 있는 자를 보면서

그를 향하여 베푸는 친절과 호의의 마음을 갖는것, 입니다.

 

경제적인 여유를 갖고 있는 자가 그렇치 못한자에게 베푸는 자비심을 뜻합니다.

 

피스틴,(원형,피스티스): 신의, 믿음, 홧신, 정직, 성실, 진실,

하느님께 향한 믿음의 성실성을 뜻합니다.

 

▲ 미가서 6:8,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그의 이름을 어려워하는 자에게 앞길이 열린다.

 

라고 기록된 말씀처럼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지 않느냐, 라고 지적 하시고 계십니다.

 

하느님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이웃에게 베푸는 자비이고 사랑인데

이들은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분야에 우선권을 두었기 때문에

하느님을 이용한 개인의 치부를 중시 하였고

 

율법의 기본정신인

미가서의 말씀을 그들도 분명히 읽었을 터인데

하느님의 말씀을 헌 신짝 버리듯이 말씀을 버렸으며

형식과 외식 으로만 과대 포장을 하게 된 것을 지적 하시고 계십니다.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타우타 데 에데이 포이에사이 카케이나 메 아피에나이)

외형적인 율법도 지키고

더 우선적으로 율법의 기본정신도 지키라는 말씀 입니다.

 

에데이,(원형,데이)

구속력이 있다, 의무를 지우다, 피할수 없다, 필연이다, 라는 뜻으로

당연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행해야 한다는 당위성 입니다.

 

24 절

이 눈먼 인도자들아,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대로 삼키는 것이 바로 너희들이다."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대로 삼키는

(호이 디웰리존테스 톤 코노파 텐 데 카멜론 카타피논테스)

 

코노파,(원형,코놉스) : 모기, 종류 입니다.

율법에서 이런 벌레는 먹어서 않되는 것으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디웰리존테스,(원형,디웰리죠) : 여과기로 완전히 걸러내다, 입니다.

가죽부대 안에서 숙성중인

포도주에 번식하는 모기, 벌레들을 철저하게 걸러 낸다는 뜻입니다.

 

율법학자들과 일반인들도 포도주를 먹을때

가죽부대에 담겨 있는 포도주 그 안에 번식하고 있는 모기 종류와

기타 벌레들을 채로 걸러내고 포도주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율법에서 먹지 말라는 벌레들을 먹을 수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카멜론: 낙타,

율법적 으로는 부정한 동물 입니다.

 

예수님이 이 표현을 사용 하시는 요지는

율법적으로 금기하고 있는

낙타 같은 엄청난 큰 부정을 아무 꺼리낌이 없이,

너희들의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하느님 앞에서 양심의 가책이 없이,

하느님을 이용해 너희들의 배를 채우고 있는것이 아니냐, 입니다.

 

율법의 기본 정신을 떠나서라도

너희들은 도덕적, 윤리적으로도 할 수 없는 짓거리들을

종교 지도자라는 허울을 둘러쓰고 합법적으로 하느님의 이름을 빌려

백성들의 등을 후벼 파먹는 파렴치한 짓 부터 시작해서

낙타를 집어 삼킬 정도 까지 

엄청난 큰 강도짓도 서슴없이 자행하는 강도같은 눔들이 아니더냐,

라는 뜻입니다.

 

25 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만은 깨끗이 닦아놓지만 속에는 착취와 탐욕이 가득 차 있다.

 

다섯 번째 저주의 말씀을 26 절 까지 하시고 계십니다.

 

*잔과 접시의 겉만은 깨끗이 닦아놓지만

(호티 카타리제테 토 엑소덴 투 포테리우 카이 테스 파롭시도스)

 

파롭시도스,(원형,파롭시스)

식욕을 돋구어 주는 잘 만들어진 특별한 요리,

이러한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 이라는 뜻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을 단식하고,

 

회당과 거리에서

공공연하게 남들 들으라고 길 모퉁이에서 기도하고,

 

음식 먹을때 깨끗하게 손을 씻고,

 

잔치집과 회당의 으뜸자리에 서로 앉으려고 하고,

 

가난한 과부들과 가난한 이들의 가산을 탐내고 강탈하며,

 

하느님의 계명을 이용하여

하느님의 제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고,

 

낙타를 삼키듯이

율법을 어기며 큰 범죄 저지르는 것을 우습게 여기고,

 

이런 탐욕의 음식물 들이 너희의 그릇에 가득 채위지고 먹고 또 먹어 치우면서

그릇의 겉만 위선과 외식으로 닦아내는데

실제로 깨끗해야 할 그릇의 내부는 탐욕과 음탕함과 방탕함으로

가득채워져 있지 않느냐, 라는 말씀 입니다.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 신앙인들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 입니다.

 

*그 속에는 착취와 탐욕이 가득 차 있다

 (에소덴 게무신 엑스 하르파게스 카이 아크라시아스)

 

하르파게스,(원형,하르파게)

강제로 빼앗는 강탈, 약탈, 탐욕, 입니다.

 

종교적인 율법의 이름으로, 합법적인 강제성으로,

그들이 갖고 싶은것을 강탈해 가는

도적이고 강도인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들에 대해

 

▲마르코복음 12:40,

또한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오래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그만큼 더 엄한 벌을 받을 것이다."

 

가난한 과부의 재산을 강탈해 가는 악행자, 라는 지적입니다.

 

아크라시아스,(원형,아크라시아)

자제력의 부족, 무절제, 방종, 만행, 이라는 뜻으로

외형적 으로는 경건 하였지만 속으로는 노략질 하는, 강탈해 가는, 이리 들 이었습니다.

 

이러한 강탈이 횟수가 증가 하면서

너무나도 당연시 하게 되었고 절제하지 못하고

더욱 의도적이며 계획적으로 악행을 일삼고 있다는 뜻입니다.

 

26 절

이 눈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아라.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아라,(카다리손 프로톤 토 엔토스 투 포테리우)

 

투 포테리우: 잔,

카다리손,(원형,카타리죠)

너는....깨끗이 먼저 해라, 입니다.

바리사이파 전체에 대해서 하시는 명령의 말씀 이십니다.

 

너희가 저지르는 착취와 탐욕을 회계해라, 입니다

윤리적, 도덕적으로도 깨끗해야 한다,

낙타를 삼키는 도적질과 강도짓을 이제는 그만두고

미가서의 말씀대로

율법의 기본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히나 게네타이 카이 토 에크토스 아우투 카다론)

 

투 포테리우: 잔,

토 에크토스 아우투: (잔) 그것의 겉, 이라는 뜻으로

바리사이파 들의 외적인 행위를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히나: 그렇게 하면, ~ 할 목적으로, ~ 하기 위하여,

 

게네타이,(원형,기노마이)

~ 이 되다, 생기다, 성립하다, 창조되다, 전환이 되다,

 

카다론: 깨끗해질,

도적질, 강도질, 의 반대 개념으로

구제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제 백성들의 등을 그만 파먹고

지금까지 축적해 놓은 재물은 너희들 것이 아니므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환원해 주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다시 원위치 해서 말씀대로 산다면,

외식과 위선을 청산하고 겸손함으로 되돌아 온다면,

너희들의 잔은 깨끗이 닦여 질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27 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겉은 그럴싸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썩은 것이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다.

 

28 절 까지 여섯 번 째 저주의 말씀 입니다.

 

*회칠한 무덤 같다,(호티 파로모이아제테 타포이스 케코니아메노이스)

유대인들이 제일 부정 하다고 여겼던 무덤을 들어서

비유의 저주를 말씀 하십니다.

 

타포이스,(원형,타포스)

장례의식, 무덤, 묘, 입니다.

유대인의 초기 무덤은

동굴 이었다가 후기에 와서는 토굴로 바뀌었습니다

 

케코니아메노이스,(원형,코니아오)

석회로 바르다, 회 반죽을 바르다, 의 뜻이며

완료 분사 수동태 이므로 석회 칠이 된 무덤들, 입니다.

 

유대력 으로 아달월 15 일에는 무덤에 회칠을 하는 관례가 있습니다.

이유는 무덤이 잘 보이도록 하기위함 입니다.

실수로 무덤을 밟으면 7 일 동안 부정했기 때문 입니다.(민수기19:16)

 

▲루가복음 11:44 절에는

너희는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다.

사람들은 무덤인 줄도 모르고 그 위를 밟고 지나다닌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무덤은 평토장 무덤 입니다.

 

무덤 속은 썩은 냄새로 진동하고 있듯이

율법을 이용하여 하느님의 것과 백성들의 것을 훔치고

낙타도 삼키는 악행을 일삼는 너희들은 마치 무덤 속과 같고

 

흰눔의 골짜기 같이 더럽고 추한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면서

겉으로는 회를 칠 한 듯이 위선과 가증으로

가면을 쓰고 있는 이중적인 삶을 지적 하시는 뜻입니다

 

파로모이아제테,(원형,파로모이아조)

닮았다, 라는 뜻으로

너희들은 실제로 회 칠한 무덤과 똑 닮은 사람들 이다, 입니다.

 

외형적 으로는

경건한 척, 겸손한 척, 자비를 베푸는 척, 위선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이미 너희들은 윤리적, 도덕적, 으로 또한 영적,으로

한계를 넘은 독을 가득 생산하는 독사들 이며, 이리들 이기에

 

너희들의 속은

마치 무덤 속에 있는 

냄새나는 시체와 흩어진 뼈 들과 역겨운 냄새로 가득해서

구역질이 날 수 밖에 없는 그 무덤과 똑 닮았다, 라는 뜻입니다.

 

28 절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옳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 차 있다."

 

*겉으로는 옳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엑소덴 멘 파이네스데 토이스 안드로포이스 디카이오이)

 

디카이오이,(원형,디카이오스)

하느님과 인간의 법을 잘 지키는 의로움, 이라는 뜻이며

 

파이네스데,(원형,파이노)

빛나게 하다, 비추다, 나타나다, 라는 뜻으로

 

위선적인 연기력으로 너희의 모습은

하느님과 사람의 법을 잘 지키는 의로운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상의 모습은

▲ 마르코복음 12:40, 루가복음 18:9, 말씀 처럼

또한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오래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그만큼 더 엄한 벌을 받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기네만 옳은 줄 믿고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갈수록 가면은 두꺼워지고 불법과 악행을 감추기 위해

외식은 더욱 번지르 하게 연기력으로 감추었고

백성들의 등을 파먹는 악행을 무작위로 해치우는 자들 이라는 뜻입니다.

 

29 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단장하고 성자들의 기념비를 장식해 놓고는

 

36 절 까지 일곱 번째 저주 입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단장하고 성자들의 기념비를 장식해 놓고는

(호티 오이코도메이테...코스메이테 타 므네메이아 톤 디카이온)

 

하느님이 그동안 구약시대에 보내셨던 수많은 예언자들을 핍박하고

죽였던 그 행위에 대한 벌의 저주 입니다.

 

오이코도메이테,(원형,오이코도메오)

집을 짓다, 재건하다, 낡은 건물을 수리하다, 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계셨던 시대에

유대는 건축 붐이 일어 났었습니다.

구약 시대의 성인이나 의인들을 위해 바리사이파 율법학자 들이

주측이 되어 성역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했습니다.

 

므네메이아,(원형, 므네메이온)

기념물, 기념비, 이라는 뜻으로

 

과거의 중요한 인물을 잊지않고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를 만들고 세우며

억울하게 죽은 예언자들을 위해

그들의 무덤을 성역화 작업을 하면서

 

후손인 우리들은

그 예언자들을 죽인 조상들과 같지 않다는 것을 내 세우면서

우월 주의에 빠진 것을 지적 하시는 뜻입니다.

 

30 절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조상들이 예언자들을 죽이는 데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떠들어댄다.

 

*우리가....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우크 안 에메다...코이노노이)

코이노노이,(원형,코이노노스)

친구, 동역자, 공유하는 사람, 참가자, 함께하는 사람, 의 뜻으로

 

부정사 우크, 가 명기 되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그 시대에 살았다고 하더라도 옛날의 예언자들을 죽이는데 절대로 가담치

않았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강력한 부인 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너희들은 강력하게 부인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대에 살았던 너희들의 조상이나

지금의 너희들이나 같은 통속의 부류인 것이다.

 

같은 부류가 아니라면

세례자 요한을 죽이는데 너희들은 침묵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 역시 죽이려고 역적 모이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들은

열심히도 옛 예언자들의 묘비와 기념비는 세우고 있고

그들과 전혀 다를바 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우겨대고 있지만

실상은 그들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똑같은 부류의 일당들 이라고

역설적으로

말씀 하시는 단어가 코이노노이, 입니다.

 

31 절

이것은 너희가 예언자를 죽인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것을 스스로 실토하는 것이다.

 

*이것은...스스로 실토하는 것이다,(호스테 마르튀레이데 헤아우토스)

호스테: 그래서,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라는 뜻으로

 

바리사이파, 율법학자들은,

그들의 조상 중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예언자들의 무덤을 성역화 작업을 하면서

그 시대에 상았던 사람들이 아니라고 애써 구분 지으려고 하지만

 

너희들은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자 요한을 죽였고

나 까지 죽이려고 하는데 그 조상들과 다른것이 무었이냐,

그러므로

그 조상들의 자손 임을 너희들의 행위로 스스로 증거하는 것이다,

라는 뜻의 말씀 입니다.

 

32 절

그러니 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일을 마저 하여라.

(카이 휘메이스 플레로사테 토 메트론 톤 파테론 휘몬)

 

*메트론: 어떠한 물질을 용기에 담아서 그 분량을 측정하는 용기를

          말합니다.

너희들 조상들이 행한 악행과

그들이 못다한 남겨진 악행을 가리키는 뜻입니다.

 

플레로사테,(원형,플레로오)

가득하게 하다, 성취하다, 완전하게 하다, 라는 뜻으로

 

너희 조상들이 남겨놓은 그 악독한 행위를

너희들의 세대 곧 율법학자, 바리사이파, 너희들이 가득 채워라,

 

그들이 품고 있는

예수님께 대한 악의적인 행위를 다 아시고 계셨기에

양심에 화인을 맞은 바리사이파, 율법학자들 에게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라는 독설의 말씀을 표현 하셨고

 

듣고있는 그들은 심기가 무척 곤혹 스러웠습니다.

그들의 속내를 환히 알고 계시면서 하시는 말씀 이었기 때문 입니다.

 

33 절

이 뱀 같은 자들아,

독사의 족속들아! 너희가 지옥의 형벌을 어떻게 피하랴?

 

이 뱀 같은 자들아, 독사의 족속들아!,(오페이스 겐네마타 에키드논)

 

당신에게

베엘제불 이라고 욕설을 퍼 부었던 그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받아 들이지를 않고 그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백성들의 등을 후벼 파먹는

종교 지도자 이기를 포기한 그들에게,

결국 나라 전체를 멸망으로 이끌고가는 악독한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동안 참고 참으셨던 분노를 쏫아 내시고 계십니다.

 

오페이스: 뱀,

유대인들이 인식하는 뱀의 개념은

교활함과 지혜로움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사이파, 율법학자 그들에게

뱀 같이 교활한 위선자 들아, 라는 뜻입니다.

 

겐네마타 에키드논: 독사의 새끼들아, 입니다.

 

겐네마타,(원형,겐나오) 는 태어난 것, 이라는 뜻으로

독사들 에게서 태어난 그 새끼들아, 입니다.

 

▲요한복음 8: 44 절 에서는,

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 처럼,

너희는 장차 게엔나 로 들어갈 운명으로 태어난 악마의 새끼들

곧 독사의 새끼들인 것이다,

과연 너희들이 지옥의 판결을 어떻게 감당 하려고

이러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것이냐, 이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지옥의 형벌을 어떻게 피하랴

(포스 퓌게테 아포 테스 크리세오스 테스 게엔네스)

직역: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으로 부터 도망갈 수 있겠느냐,

      입니다.

시제가 의문문 으로

지옥의 심판을 정녕코 피할 수 없다는 단언적인 선언의 말씀 입니다.

절대로 피하기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 위험한 지옥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도망갈 곳도 없다는

단어의 뜻이'퓌게테, 입니다.

 

테스 크리세오스 테스 게엔네스: 영원한 지옥의 판결,

그 무엇도 빠져 나올 수 없는 영원한 심판을 뜻합니다.

 

이들이 알고 있는 지옥, 그 지옥과 같다고 생각하는 흰눔의 골짜기

그 밑이 지옥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들에게

 

이 독사 같은 새끼들아

영원한 지옥의 판결로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너희는 받기로

결정 되어진 독사로 악마로 태어난 그들의 새끼들인 것이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쏫으신 독설과 저주는 그 당시의 바리사이파들 에게

적용되는 말씀으로 하셨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의 종교 지도자들과

우리 평신도 들에게도

 

율법학자나, 바리사이파 들과 같이

진리를 외곡하고, 위선적이며,

독사인 악마와 같이 교활한, 자들은

틀림없이 이 심판대에 세우실 것이고

그들 에게는 영원한 형벌로 상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34 절

나는 예언자들과 현인들과 학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을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십자가에 매달고

또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며

이 동네 저 동네로 잡으러 다닐 것이다.

 

*나는....너희에게 보내겠다,(에고 아포스텔로 프로스 휘마스)

아포스텔로, 는

누구를 보내는 주체, 예수님 자신을 나타 내시는 것이며

 

누구를 보내면서

예수님은 그에게 어떠한 일을 하도록 직권과 권능을 주시면서

어떠한 일을 하도록 파견 하신다는 뜻입니다.

 

지금 보내시겠다는 말씀이 아니라

장차 십자가 제사가 끝나고 부활 하시고 승천 하신 후에

당신의 종들을 계속적으로 보내시겠다는 말씀 입니다.

 

*예언자들과 현인들과 학자들을 (프로페타스 카이 소푸스 카이 그람마테이스)

 

프로페타스,(원형,프로페테스): 예언자,

신적 영감에 의해 말을 쏫아 내는자, 입니다.

 

성령님의 감동과 감화로 예수님에 의해서 쓰임을 받는자 들이고

예수님에 의해서 보내심을 받은자들, 입니다.

 

소푸스,(원형,소포스): 현인,

현명한, 지혜로운, 사람으로

하느님의 성령에 의해서 말과 판단을 하는 사람, 입니다.

 

예: 초대 교회때, 사도들을 도와 교우들을 관리했던 7 명의 보조자들을

    들 수 있습니다.

 

그람마테이스: 학자들,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완벽하게 이수를 하고

수많은 사람들 에게 천국 복음을 선포하며 교육을 시키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나 너희들은 그들을) 십자가에 매달고...  잡으러 다닐 것이다.

(스타우로세테...카이 디옥세테)

 

스타우로세테,(원형,스타우로오)

똑바로 서있는 막대기, 라는 뜻의 단어 스타우로스, 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뜻은 말뚝을 처서 박다, 입니다.

 

이 십자가 형벌은

로마 자국민 에게는 적용 시키지 않았고

이방 민족 중에서도 중죄인에 해당하는 죄수 에게만 적용을 시키는 사형 형벌 입니다.

 

유대에서는 이 십자가 형벌 규정이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보내시는 종들을 십자가에 못박을 것이라는 말씀은

당신이 로마 당국에 의해서 십자가 형벌을 받은것 같이

당신이 보내는 종들도 로마 당국에 의해 십자가 형벌을 받게 된다는 말씀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갖고 오게 하는 장본인 들은

바리사이파 너희들이 이렇게 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디옥세테,(원형,디오코)

예수님의 천국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마을에서 내 쫒김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34 절 예수님의 예언 말씀은

예수님 부활 승천 이후에 가감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스테파노 는 돌에 맞아 죽였고

야고보 는 칼로 목을 잘라 죽였으며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십자가 형벌로 기타의 형벌로 죽였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5 번의 죽음 직전까지 가는 매를 맞았으며 결국 순교로

천주님 대전에 생명을 봉헌 했습니다.

32 절의 예언적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것 입니다.

 

35 절

그래서 마침내

무죄한 아벨의 피로부터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된

바라키야의 아들 즈가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땅에서 흘린 모든 무죄한 피 값이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살해된 바라키야의 아들 즈가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헤오스 투 하이마토스 자카리우...혼 에포뉴사테)

 

에포뉴사테,(원형,포뉴오)

구약의 과거 어느 시점에 즈가리야,는 살해 됐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흘린 모든 무죄한 피 값이

(판 하이마 디카이온 에크퀸노메논 에피 테스 게스)

 

에크퀸노메논,(원형,에크케오)

현재 까지 계속해서 피가 쏫아져 흘러 내리는, 입니다.

시제가 현재형 인것은

세상 끝날때 까지 예수님 때문에 흘리는 순교자 들의 피를 뜻합니다.

 

36 절

분명히 말해 둔다.

이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이 이 세대에 내리고야 말 것이다."

 

*이 세대에 내리고야 말 것이다 (헥세이 타우타 판타 에피 텐 게네안 타우텐)

 

타우타 판타: 이것들 모두 다, 라는 뜻으로

 

창세기 아벨의 피로 부터 시작해서 즈가리야, 에 이르기 까지

너희들의 조상들이 잘못한 죄의 결과 와

나를 십자가에 못박는 피값의 대가와

그리고 나의 제자들을 죽이는 그 피값을 이 세대가 받게 될것 이라는 뜻입니다.

 

에피 텐 게네안 타우텐: 이 세대 위에, 입니다.

 

과거 너희의 조상들로 부터 이어 너희에게 까지 내려온 악행의 결과가

이 세대, 곧 너희의 머리 위에 내리고야 말 것이다, 입니다.

 

이 동일한 시대에 살고 있는 너희 모두들에게, 라는

단어가  게네안, 입니다.

 

예수님의 저주와 멸망의 예언으로

A.D. 70 년에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완전한 멸망을 당하며

A.D. 135 년에는 망한 에루살렘이 다시 유린이 되면서

예수님의 예언대로 돌 위에 돌 하나 남겨짐이 없이 패허가 되었고

백성들은 노예로 전락이 되고 자기 나라에서 쫒겨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근 2000 년 동안

나라 없는 떠돌이 생활을 하는 민족으로 전락 했다가

1945 년에 가서야 영국의 도움으로 독립을 하게 됩니다.

 

 

※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탄식과 멸망에 대한 예언 말씀 ※

 

37 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에게 보낸 이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으려 했던가.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이에루살렘 이에루살렘)

예루살렘 이라는 성을

의인법으로 말씀 하시면서

예루살렘 성을 마치 사람 인것처럼 비유를 하시고 계십니다.

 

이유는

다가 올 예루살렘의 멸망을 내다 보시면서

그 안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당해야 할 고통을 보시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예루살렘을 부르시는 입장 이십니다.

 

마태오는 예루살렘을 히에로솔뤼마, 라고 항상 명기를 했는데

여기 에서는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히브리어, 예루솰라임, 을 헬라어로

그대로 음역해서 옮겼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애끓는 마음을 그대로 전달 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셨습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흔 트로폰 오르니스 에피쉬나게이...휘포 타스 프테뤼가스)

 

프테뤼가스,(원형,프테뤽스) 는 새의 날개, 인데 복수형 이므로

안전한 피난처와 보호해 주는 막을 뜻합니다.

 

오르니스: 새,

하느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비유 입니다.

 

에피쉬나게이,(원형,에피쉬나고)

모으다, 소집하다, 회집 시키다, 라는 뜻으로

어미 새가 새끼들을 본능적으로 모아 자기의 깃털로 모아 들이듯이

 

하느님은 너희 이스라엘을 모으려고 수 천년 동안

변함없이 보호 하시려고 했지만 과연 너희들은 어떻게 하였느냐,

너희들은 내 보호를 거부했고 뿌리쳤으며

내 품을 떠나

깨지고 터지고 부러졌는데도 불구하고 내게 오려고 하지 않았고 나를 버리지 않았느냐

 

쉬임없이 내 종들을 보내

하늘나라의 찬치상에 초대를 했는데도 오지를 않았지 않았느냐

오히려 그 종들을 죽이고 이번에는 내 사랑하는 아들까지 죽이려고 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얼마나 더 인내를 해야 한다는 말이냐

빠져 나가려고 하는 너희들을 못 나가게 얼마나 더 진을 쳐야 한다는 말이냐,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으려 했던가

(포사키스 에델레사 에피쉬나가게인 타 테그나 수)

 

에델레사,(원형,델로)

내가 모으는 것을 원했다, 입니다.

 

포사키스: 몇 번이나, 얼머나 자주, 상당히 자주,

 

내가 너희를 내 날개 아래로 모으려고

얼마나 자주, 상당히 자주, 부르지 않았느냐

너희를 부르는 멧세지를

내 종들을 통해서 그렇게도 부르지 않았느냐,

라는 초대의 멧세지를 그들에게 전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카이 우크 에셀레사테)

에셀레사테,(원형,텔로)

뜻을 시행하다, 하려고 하다, 계획하다, 의지를 발휘하다, 라는 뜻으로

부정어 우크,로 인해

 

절대로 너희들은 내 부름에 응하지 않았으며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우리려고 조차 하지도 않았고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시도조차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예 너희들의 마음은

하느님께 오려는 마음, 생각, 의지, 가 전혀 없는 마음으로

내 초대를 거부 하였다, 라는 뜻입니다.

 

38 절

너희 성전은 하느님께 버림을 받아 황폐해지리라.

(이두 아피에타이 휘민 호 오이코스 휘몬 에레모스)

 

호 오이코스 휘몬: 예루살렘 성전에 사는 모든 백성들, 입니다.

                  너희의 성전은,

▲24 장 2 절

그러자 예수께서는

"저 모든 건물을 잘 보아두어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제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라고 하셨듯이 예수님 말씀의 결과가

A.D. 70 년에 완전히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에레미야 22: 5 절 말씀을 인용 하셨습니다.

 

39 절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하고 너희 입으로 찬양할 때까지

너희는 정녕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이제부터)너희는 정녕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우 메 메 이데테 아프 아르티 헤오스 안 에이페테)

 

아프 아르티: 지금으로 부터 그 이후에,

지금으로 부터 미래의 어느 시점 때 까지는 나를,

 

헤오스 안 에이페테: 너희가 말할 때 까지,

내가 이 땅에 다시 내려오는 그 날에는 모든이가 나를 보고 환호하는

소리를 듣게되는 그 때에 가서야 

지금의 너희도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율로게메노스 호 에르코메노스 엔 오노마티 퀴리우)

 

▲21 장 9 절

그리고 앞뒤에서 따르는 사람들이 모두 환성을 올렸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지극히 높은 하늘에서도 호산나!"

 

라고, 예루살렘에 입성 하셨을 때 군중들이 환호 한것처럼

내가 세상에 다시 내려오는 날, 영광의 왕으로 재림 하는 날,

유다인들 보다는

전 세계의 모든 하느님의 백성들이 환호하게 될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시편 118:26 절 말씀을 인용 하셨습니다.

 

39 절 안 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주님이 오시기 직전 에 회계하여 하느님께로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 된다는 의미도 내포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1:25,28-3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모든 것을 다 알았다고 장담할지 모르지만

아직 깨닫지 못하는 숨은 진리가 하나 있는데

여러분도 그것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 진리란 이런 것입니다.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은 완고하지만

모든 이방인들이 하느님께 돌아오는 날에는

그 완고한 마음을 버릴 것이고

 

복음의 견지에서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러분이 잘 되라고

하느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하느님의 선택의 견지에서 보면 그

들의 조상 덕택으로 여전히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입니다.

 

하느님께서 한 번 주신 선물이나 선택의 은총은

다시 거두어가시지 않습니다.

전에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순종 때문에

하느님의 자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를 받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불순종에 사로잡힌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오!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심오합니다.

누가 그분의 판단을 헤아릴 수 있으며 그

분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고 그분을 위하여 있습니다.

영원토록 영광을 그분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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