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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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의 지침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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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3 ㅣ No.173 해외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평신도입니다.
얼마전 교육 중에 미션을 처음으로 감상하게 되었는데...
영화가 끝난 후 오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임에도 그 감동과 교훈은 지금까지도 계속 되는 듯...
함께 교육받고 있는 동료들과 감상평을 나누면서...
더욱 선교에 대한 열정을 활활 불태우는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납니다.
그러다 우연히 공연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그 느낌을 다시금 느끼고 싶어서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했지만
재정적인 부담이 너무도 커서 쉬이 갈 수 없는 현실에 너무 속상했었거든요 ㅠ.ㅠ
그러다 이렇게 초대의 기회를 보게 되어 용기를 가지고 신청합니다.
마지막 식별을 통과하면 4월에 필리핀으로 선교를 나갈 예정인데...
함께 선교를 나가게 될 동료와 함께 미션을 관람하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저희에게 일련의 지침서 역할을 하는 미션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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