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성탄미사후 육계장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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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수 [choms70] 쪽지 캡슐

2007-12-25 ㅣ No.4130

쑥스럽지만 오랜기간 쉬다가 아이들과 지하에서 미사보고 식사까지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신부님께서 한우라고 자부하신 대로 맛과 향이 깊더군요.
무엇보다 실내에서 여러분들의 자원봉사로 차분하고 질서있게 저마다 식사를 즐기신 형제자매들의
모습에 아이들이 성당 공동체의 좋은 모습을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나오면서 커다란 찜통으로 열심히 뜨거운 국물을 가득 옮기시느라 봉사자 분이 땀을 뻘뻘 흘리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세밑에 루가복음을 하루 2장씩 읽는 것으로 하루하루 가정과 생활 속의 신앙을 키우고자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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