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RE:4464]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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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 [tirex] 쪽지 캡슐

2000-09-18 ㅣ No.4473

희정님의 글에선 항상 `진솔한 자기’ 고백 같은것이 느껴집니다.

 현실이란 무게에 힘들어 하기도 하구.....^^

 

우리의 삶은 어쩌면 `대결구도’ 속에서 진행될지도 모릅니다..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이럴수도 있지.하는 ...  인간임을 스스로가 인정할때 생기는 마음은 편안함을

간직할 수도 있지요

 

괴테는.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쩜 희정님은 무언가를 위해,무언가를 얻기위해 노력하는건 아닌지요..방황이 아니라...^^

 

맞는글을 썼는진 모르겠군요...

희정아 힘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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