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연범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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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련 [monica36] 쪽지 캡슐

1999-12-08 ㅣ No.862

연범엄마의 글을 읽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연범이가 많이 아프다는것 너무 힘들다는것을 느껴요. 저도 편하게 살지 못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인데 왜 나에게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걸까. 생각해 보지요. 우리가 하느님의 곁에 가기전까지 그 분의 뜻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곧 성자가 될거에요. 왠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가 끝까지 믿고 기도해야 한다는걸 알아요. 우리가 의심하고 전적으로 매달리지 못하기 때문에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것 같아요. 연범이의 아픈사정을 아는 사람은 소리없이 기도하고 있으니 좀더 느긋하게 정말 모든걸 하느님께 맡기고 기도하세요. 우리에게 시련을 주는 이유중의 한가지는 우리의 교만때문이지요. 함께 기도한다면 연범이도 기적같이 좋아지리라 믿으며 연범이 엄마 건강조심하세요.

연범아! 많은 사람들이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라! 그런노래 있잖아.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싸워서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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