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휴~ 여유로워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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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cell27]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2867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종굴세 입니다...

어제 14시간 잤습니다...

꿀맛이더군요...

아침에 아니 오후에 일어나서 난감하더군요...

이제부터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은 그간 못들었던 음악 감상 중입니다...

아무래도 밤새 음악만 들을것 같아요...

오늘도 선생님들 같이 만났는데...

얘기마다 하는 족족 캠프얘기더군요...

앞으로 며칠은 더 그럴것 같아요...

아 그리고 근석이랑 한솔이 한테 과자하고 빵 좀 찾아가라고 전해주세요...

짜식들... 무슨 간식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왔는지?

회합실정리하다가 간식 어제 못 돌려준것들을 정리하는데 이름써 놓은걸 봤더니...

유근석,유근석 어라 유근석, 설마 유근석,마지막....또? 김한솔 ...

순간 회합실 분위기는 말 안해도 알겠죠?

간만에 들어온 게시판인데 너무 좋군요...

사랑합니다...

 

나종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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