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9지구 학생회 총무 송호근 레오 입니다.

그냥 어제 7개 본당 중에 저는 이상하게 풍납동 본당에 정이 많이 가네요.

보디가드 피구에서 보여준 멋잔 모습들 저의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될 것 같습니다.

사실 언화에게 들었던게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참... 언화는 이렇게 멋진 본당 학생들을 두고 왠 걱정을 그리 많이 하는지.....

장기자랑 끝난 뒤 먼저 찾아와준 ’아침’의 보컬 친구.

많이 기억에 남네요. 연습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풍납동 본당 학생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S저기’아침’여러분들 혹시 둔촌동에 써 있는 글 보셨나요??

   어떤 몰상식한 사람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열심히해서 10월에 있을 축제때에는 그런  

   소리 못하게 막아버립시다. 열심히하세요. 저는 겸손한 ’아침’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