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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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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 쪽지 캡슐

2002-12-31 ㅣ No.274

찬미 예수님

 

많은 여운을 남기면서 또 한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를 맞는가 봅니다.

지난 일년동안 서울 세나뚜스 홈페이지에 적극 참여주신 형제 자매님들

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서울세나뚜스가 단독의 Server를 갖지않고 굿뉴

스의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여러

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힘입어 저희들도 조금이라도 보답하여 드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값진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는 현실속에서 레지오마리애가 아니 우리교회가

시대에 부응하며 그 근본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

인 성원이 있고 운영자가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가 정신적인 무장이 되어 있으니까 다른 악의 세력이

아예 침투를 못하는것이 또한 이 광장의 자랑인것 같습니다. 다른곳에

서는 선한 양의 모습으로 침투하여 들어와서는 와해를 시컬려고 하는

무리들이 종종 있다고들 하는데 여기서는 우리형제 자매님들이 정말

어려울 때면 같이 도와주고 가급적 말한마디도 조심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묻고 답하기’ 에서

주고 받은 말씀들 가운데 ’죄송합니다’ ’감사 합니다’ 라는 용어가

가장 많은것과 ’자유 게시판’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묵상 자료들을

정성스럽게 실어주신것 모두는 성모님 품속에 든 형제 자매들의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모쪼록 우리 레지오마리애 가족 모두가 새로맞는 새해에는 성모님의

따뜻한 보살핌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내는 성실한 도구되게 해 주

시고 각자에게도 삶터에서 당신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 지혜가 충만한

성령과 함께하여 주시기를 두손을 모아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한국 레지오마리애의 발전을 위한 기폭제적인 역할을 할 수 있

도록 홈페이지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웹팀 김종남(미카엘), 이원길(알로이시오), 한정식(시몬), 형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2년을 보내면서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 간부일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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